질병관리청장 백경란 교수 프로필 성균관대 의대 임명 (향후 방역대책)

2022. 5. 17. 22:47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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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K-방역을 이끌었던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후임에

 

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교수가

임명되었는데요

채널A 질병관리청장 정은경 퇴임

문재인 정부의 방역 정책을 수차례 비판해온

감염병 전문가로 윤석열 정부의 이른 바

과학방역을 이끌어갈 전망입니다

 

문정부 방역초기

코로나19의 국내 확산 초기 중국등 외국인 입국을

막지 않았던 정부를 향해

 

의료진도 지쳤다며 외국인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채널A 질병관리청장 백경란

정부가 일부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할 땐

개인이 스스로 거리두기를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구요

 

오미크론 확산되던 2021년 11월

입국금지가 어려우면 자가격리라도

엄격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인수위가 과학방역 기조를 내세우는 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백경란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백교수는

감염병 유행시기 정보공유를 강조했는데요

 

초창기부터 우리나라는 비교적 전면적인 봉쇄 조치없이

최대한 전파를 억제했고

 

전 국민 예방접종을 통해 사망자 발생 등

피해를 최소화해 주요 선진국 중 

 

높은 경제 성장을 보이는 등 일정부분 성과가 있었다

그간 축적된 다양한 정보들이 분절적으로 존재하고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 되지 못했고

학계와 산업계 등 전문가들의 연구분석에

제대로 활용되지 못했다

 

국민들에게도 정보가 투명하게 공유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아쉬움이 아주 많다고 했는데요

mbc 백경란 질병청장

앞으로 과학전 근거 창출을 위한 조사와

연구 부분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을 했는데요

 

백교수는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의 

서울대 의대 후배이면서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와

40년 지기인 가까운 사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백경란 교수 프로필은

1987년 서울대 의대 졸업 후

          서울대 대학원 석 박사를 마치고

 

1994년 삼성서울병원 감염 내과 전문의

          성균관대 의대 내과학교실 교수 

 

향후 앞으로의 코로나 방역대책은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인데요

 

실내 마스크 해제를 모두 기다리고

자가격리 해제등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지만

질병관리청장인 백경란 교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리 의무 해제에 대해 반대의견으로

 

앞으로 실내 마스크 해제등

시기상조라고 보는 관점입니다.

 

올해는 마스크를 제발 벗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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