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샴푸 추천과 부작용 정리해드립니다 (모다모다 VS 리엔 VS 려 블랙샴푸)

2022. 5. 16. 21:47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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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만 하면 염색이되는 염색샴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탈모샴푸에 이어서 블루오션으로 뜨고있는 염색샴푸

입소문을 타고 홈쇼핑 방송 등에서 

인기 몰리를 하고 있는데요

SBS 염색샴푸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

최근에 염색샴푸의 원조 격인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는

 

식약처에 함유성분인

'1,24, 트리하이드록시벤젠'에 대해

 

잠재적인 유전 독성이 있고 

피부가 민감해지는 증상인 피부감작성을

일으킬 수 있다고 판단해서 판매중지 처분을 내렸다가

다시 구매가 가능합니다.

 

식약처에서 문제 제기한 THB는

현재 유럽을 제외한 미국, 일본, 오스트레이리아에서

허용하고 있는 성분인 만큼

 

식약처가 1년안에 위해성을 입증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는 이야기 하는데요

 

국내 사업 철수 위기에 놓였으나

규제개혁위원회 권고로 일단 시간을 번 상태입니다

(미국에서는 현재 판매중)

 

2년 6개월안에 식약처가 납득할 만한 안전성 자료를

준비하는 조건인 만큼 안전성 시험을 준비중이라 합니다

SBS 염색샴푸 모다모다 염색샴푸

모다모다 샴푸 원리는

과일이 항산화를 위해 검게 변하는 

갈변현상에 착안해 프로체인지 블랙샴푸를

선보였는데요

 

다량의 폴리페놀이 함유된 천연 성분 기반의

특허 성분이 산소, 햇빛과 반응해

 

새치머리가 흑갈색으로 점진적으로

갈변하는 방식이라 합니다

 

 


네이버 염색샴푸 리엔

그 사이 LG생활건강에서는

염색샴푸 리엔을 통해

 

GS샵 온라인쇼핑몰과 대형마트 등에서

출시를 했는데요

 

이 제품은 봉숭아 물을 들일 때 색상이

오래 가도록 백반을 매개체로 사용하는 원리로

착안해 개발한 제품이라 합니다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함께 쓰면

빠른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매일 삼푸하면 1주일 정도 지나면

색상이 짙어지고 3주 정도 지나면

 

자연스러운 브라운 색으로 새치커버가

효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리엔 염색샴푸는

"거품을 내 머리에 마사지 하고 3분 방치 후

 씻어내는 방식이며

 

탈모 증상 완화와 100시간 뿌리 볼륨 지속 효과

까지 경험할 수 있다" 소개 했는데요

 


올리브영 아모레 려 블랙샴푸

아모레퍼시픽 염색샴푸로

려 블랙 샴푸를 출시했는데요

 

모다모다의 논란이된 THB는 없다고합니다

SBS 아모레퍼시픽 염색샴푸 려 블랙 샴푸

흑삼화 인삼, 검은콩 칡뿌리(갈근) 등의

한방 유래 블랙 성분이 함유된 블랙 토닝 기술로

 

모발 표면에 강력하게 달라 붙어

새치를 점점 어둡게 누적 코팅시키며

일시적 새치 커버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다만 산화제를 사용하지 않지만

염모제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염모제의 여러 종류가 있지만

염색약에 포함된 영구 염조제는

 

흔히 알레르기 접촉피부염을 일으키고

모발 및 피부를 손상시킨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모발이나 피부가 손상이 되는 흔적이

보이면 사용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합니다

 

 


새치 염색의 효과는

모다모다와 LG생활건강의 려 샴푸는

 

모두 4주 이상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난다고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두 제품 다 개인의 모질과 손상정도에 따라

발현되는 색상 수준과 사용감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염색샴푸 부작용은 위에서도 언급한

모발 및 피부 손상인데요

 

접촉피부염을 일으키는 부작용이

발생하면 즉각 사용을 중지하라는 설명서가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을 안해서

만성적 사용과 관련된 부작용 보고는 

아직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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