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 사회적거리두기 발표 및 변경사항 체크

2021. 4. 10. 08:10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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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부가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를 했는데요

 

코로나19 4차 대유행 조짐으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

다음달 5/2일까지 3주간 더 연장하기로 결정

 

최근 수정 교회와 관련해 13개 시도에서

누적 코로나 확진자 208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네이버 코로나 확진자

 

또 부산 유흥주점과 관련해서 총 코로나 확진자 318명

대전 동구의 한 학원과 관련해선 누적 확진자가 72명 등

 

4차 대유행이 되는거 위기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부산에서는 유흥주점의 영업이 전면 금지

 

출처 : YTN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거리두기 발표

 

이에 따라 수도권은 2단계 /  비수도권 1.5 단계

노래방과 헬스장 식당 등의 영업시간은

 

출처 : YTN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거리두기 발표

 

현행대로 밤 10시까지로 유지하되

감염이 확산될 경우 1시간 앞당기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9일 중앙재난대책본부회의에서

 

"오늘 중 대본에서는 방역의 방파제를 더욱 높고

단단하게 세운다는 각오로 다음 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방안을 결정합니다"

 

출처 : YTN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거리두기 발표

 

"정부는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유지하되

방역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수도권 이외 지역은 1.5단계를 유지하되 유행 상황에 따라서는

지자체 판단으로 단계 격상이나

다양한 방역 강화 조치를 적극 시행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오랫동안 유행이 진행되며

누적된 숨은 감염원을 찾아내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이에 따라 "코로나 일부 의심 증상을 보이는 분들은

반드시 검사를 받도록 의무화하겠습니다"

 

출처 : YTN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거리두기 발표

 

"방역의 효과성 측면에서 거리 두기 단계 조정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장의 방역 규칙 이행력을 회복하는 것"

 

정부는 이번 주부터 의무화된 기본 방역 수칙이

"일상 곳곳에서 정착될 때까지 위반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합니다"

 

출처 : YTN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거리두기 발표

 

거리두기 조정 방한 만으로는

우리 앞에 다가온 4차 유행의 기세를 막아내기에 역부족!!

 

"대다수 국민들이 예방접종에 참여하시기 전까지

방역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고민

 

다음주 초에 상세히 보고 한다고 합니다.

 

"나와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모임과 외출 여행은

최대한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YTN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거리두기 발표

 

언제 어디서든 방역 수칙을 지켜주시고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 YTN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거리두기 발표

 

하반기에 전국민 대상 백신 접종이 시작되기 전까지

마지막 고비라고 합니다.

 

백신이 해결책이 될지?

올해안에 코로나가 종결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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