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이어 미국도 야외에서 마스크 해제

2021. 4. 28. 08:06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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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스라엘에 이어서 미국도 야외에서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 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센터 CDC가 백신접종을 마친 사람들은

마스크를 안써도 무방하다는 건데요.

 

다만 다중이용시설 스포츠경기 콘서트 등

다수가 모이는 실외 행사

 

쇼핑몰, 영화관, 박물관, 교회 같은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고 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백신접종을 마친 이들은 오늘부터 소규모 야외 모임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MBC 미국 바이든 대통령
MBC 미국 바이든 대통령

 

이런 결정을 할 수 있는 이유는 2가지 인데요

미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하고 있고

미국CDC - 코로나 신규확진자
미국CDC - 코로나 신규확진자

 

미국 내 백신접종이 18세 이상 인구에 54.2% 

절반이상이 최소 1번 이상 백신을 맞은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미국 CDC 미국의 예방접종관련

데이터를 사이트에서 보여 주고 있습니다.

미국CDC-예방접정률
미국CDC-예방접정률

세계적으로 백신 부족사태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은 인도정부와 백신을 나누는 방안도 상의 하고

 

해외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6,000만 회분도 지원하겠다고

미국 발표가 어제 나왔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18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였죠

 

전 국민(930만명)이 

1차 접종 60%이상 마친 상태이구

2차 접종까지 58% 마쳤다고 합니다.

 

이렇게 할 수있는 가장 큰 이유가 

화이자에 의료데이터 공유 하는 조건으로

12월 백신 800만 회분(인구 930만) 먼저 선구매하였고

 

역시 돈 많은 나라 답게..

미국과 유럽에 비해 더 높은 구매가를 제시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하루 신규 확진자가 약 100명정도 이며

이미 백신을 충분히 구매해서

연합뉴스 - 이스라엘 확진자
연합뉴스 - 이스라엘 확진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0만회분은

계약취소 하였죠

 

아직까지는 백신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어서 빨리 코로나19로 마스크가

벗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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