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권성동 문자내용 강기훈은 누구? 내부총질은 누구?

2022. 7. 27. 17:44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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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 힘 원내대표 겸

당대표 직무대행이 윤석열 대통령과

주고 받은 문자가 노출이 되어 화제 입니다

 

윤대통령과 텔레그램 메세지를 주고 받은

장면이 포착 되었고

TV조선 권성동 문자내용

 

권대표의 휴대전화 사진을 통해

윤대통령의 메세지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우리당도 잘하네요 계속 이렇게 해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다"

 

보낸 사실이 카메라에 그대로 노출되었는데요

 

권성동대표는 저의 부주의였고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는데요

TV조선 권성동 직무대행 사과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문자속의 인물입니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강기훈과 함께라는 문자를 작성하던 

순간 카메라에 잡혔는데요

 

그 강기훈이 누구일까에 대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YTN 권성동 강기훈

강기훈에 대한 추측은

많은 이들이 대안우파를 내걸고

 

2019년 자유의 새벽당 창당에 앞장 선

강기훈 대표를 가리켰는데요

 

1980년 생으로 연세대 법대를 졸업한 강대표는

자유의 새벽당 초대 공동대표를 맡는 한편

 

21대 총선때 비례 대표로 출마했으나

당 인지도가 극히 낮아서 낙방했습니다

 

또한 현재 대통령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행정관 가운데서 강기훈이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YTN 권성동 사과

동일인인 점이 확인 될 경우 

극우성향 유튜버 누나의 대통령실 채용논란에 이어

대통령 친인척의 사적 채용논란까지 겹쳐서

파문이 일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 내에선 두 인물이 동일 인물인 것으로 보고 있으나

대통령실에서는 "확인해 줄 없다" 입장 표명을 전했는데요

 

"행정요원이 어디서 근무하고 어떤 배경을 가졌는지

확인해 드리지 않는게 원칙" 밝혔는데요

 

이 사건을 계기로 권 대행을 향한 당내 불만은 

당 지도체계 변화 요구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권성동 페이스북

극우 유튜버 누나에 이어 극우적 취했던 사람이

대통령실에서 있다는 것이  앞으로 국정을 살필지

걱정이 됩니다

 

TV조선 이준석대표 윤석열 대통령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은

페이스북에 심정을 올렸는데요

 

사건의 경위는

 

"대통령께 국민의힘의 통 큰 양보로 국회가 정상화 되었고

대정부질문에서도 의원님들 한분 한분의 열띤 질의를 통해

 

국민께서 힘들어 하는 경제난을 이겨내려 애쓰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대통령께서도 당 소속 의원님들의 헌신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고

당 대표 직무 대행까지 맡으며 원구성에 매진해온 저를 위로하면서

고마운마음을 같이 표현했습니다 

 

오랜 대선기간 함께 해오면 이준석 당대표에 대한 

불편함을 드러낸 적이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윤대통령의 속마음을 볼 수 있었던 문자 내용이

앞으로 국민의힘 당대표에도 영향을 미칠지

지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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