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28. 18:40ㆍ일상이야기
부산 울산 경남 코로나 19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나흘째 최다 확진을 갱신하고 있는데요
부산시는 코로나 19 감염자가 역대 최대치로
서울 경기 수도권 뿐만 아니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권도 신규 확진자 기록이
전부 최대치를 갱신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하루 200명대 확진자가
1주일 간격으로 300명대를 돌파하더니
1월말 현재 800명대까지 최고치를 갱신

특히 부산에서 확진자가 가파르게 급증한것도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관련이
많다고 합니다.
첫주에 오미크론 감영 의심이 3.1%
둘째주에는 14.6%
셋째주에는 32.6%으로
급격하게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됨을
알 수 있습니다.
울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세자리수로 158명이 발생

대구에서도 신규확진자 수가 866명으로
1차 대유행을 넘어선 역대 최다를 기록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광주에서도 환자 증가폭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3차 접종률이 전국 평균보다
다소 낮으며, 추가 접종에 적극적으로 나서 달서고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도 설연휴 전인
확진자 수가 422명으로
코로나 19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남 동부권에서도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전 도민 긴급멈춤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남과 광주는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80%이상이 오미크론 변이인 것으로 나왔는데요
이번 설 연휴기간에 확진자 폭증이
불가피하다며 고향 방문과 여행 등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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