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란 질병청장 주식리스트 논란 진단키트 SK백신업체 보유

대한민국 코로나 대책관련 최전방에 있는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의 주식리스트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바이오와 의료기기 관련회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국회에서 매도하는 것을 권고하셔서

본인이 그렇게 하겠다고 했고

약속을 지켰다라고 합니다

JTBC 질병관리청장 주식리스트

질병청하고 업무관련성이 있는 주식이 아니고

국민 눈높이에 맞춰서 처분했다라고 답변을 했는데요

 

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르면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2억 4천만원 정도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질병청장이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해당 주가는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관련 보유주식-

SK바이오사이언스 30주  (1주 11만원정도 * 30주 =  약330만원)

SK바이오팜 25주 (1주 약 7만원 * 25 = 약 175만원)

SK케미칼 48주 (1주 약 10만원 * 48 = 약 480만원)

바디텍메드 166주 (1주 1만원 * 166 = 약 166만원)

알테오젠 42주 (1주 6만원 * 42 = 약 252만원)

 

jtbc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보유 주식

바이오 관련 주식이 소액이라고 

답했는데요 

 

살펴보니 약 1400만원정도라고 하니

2억에 넘게 보유한거에 비하면

소액이라고 합니다

 

그외

신테카바이오 3,332주 (1주 1만원 * 3332 = 약 3천3백만원)

 

논란이 되는 신테카바이오 주식은

2016년에 상장도 되기 전부터 

3300여주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주식 한 종목으로 2천만원이 넘는

이익을 벌였다고 하는데요

SBS 백경란 질병관리청장 주식

코로나19백신을 만드는

SK바이오사이언스는 매도했다고 하는데

취임하고 나서 전부 매도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취임전부터 국가자문위원회 활동으로

5년간 86차례 활동하며

백신자문회의도 참석을 하였습니다

 

정부가 어느 백신이나 치료제를 구매하는지

결정 하기 전에 자문회의를 하는데

 

회의에 참석하고도 백신을 만드는 회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점이 논란의 대상입니다

SBS 이해충돌 주식 논란

 

이 주식말고는 질병관리청과 업무 연관성이

없어서 문제될게 없다고 답변을 했는데요

 

"문제가 되는 주식은 전부 매각했다"

이러면 논란이 끝나는 건지 묻고 싶은데요

 

질병관리청장에 임명이 되면서

직무 관련성이 있는 주식이라도 

3천만원 이하의 경우에는 보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유주식이 그 금액이 안되어서

오판이였다고 해명했는데요

Jtbc 백경란 주식리스트

코로나 재유행으로 나라가 힘든 와중에

업무 관련성 없어서 3천만원 이하 주식은

보유 된다고 해서 그 금액에 맞췄다고 합니다

 

논란이 확산이 되자 결국 주식을 처분했다..

 

직무관련성 심사가 취소 된다는 점을 고려한

회피가 아니냐는 의문이 남을 수 밖에 없는데요

 

공직자의 신뢰도는 중요한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방역을 총 책임을 맡은

질병관리청장의 역항에 신뢰는 필수 입니다

 

이런 주식 논란으로 국민들의 불신이

높아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