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료 5000원 인상 100만 소비자들 배달이용률 하락

코로나 시대 배달앱 전쟁이

배달료 인상이 불가피 한데요

 

이제는 배달료 5000원 시대로

점점 오르고 있는데요

 

사회적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사람들이 이제는 배달 대신  외부 활동 증가

로 점점 줄어 들거 같은데요

 

배달의 민족 5월 MAU(월간 이용자 수) 

전달에 비해 4.3% 감소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이후 급속도로 성장한 배달시장이

이제는 배달료 상승과 거리두기 해제 여파로

 

최근에는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업계는 5~6월이 지나면 여름철에

다시 예전처럼 배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소비자들은  치킨 배달비가

2000 ~ 3000원 수준에서 5000원까지 올라서

머니투데이 배달료 인상

배달비 증가로 음식메뉴 가격도 나란히

상승했는데요

 

배달수수료가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뀌면서

자영업자 입장에서 음식값이 비싸질수록 비용 부담이

늘어나는 구조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SBS 라이더 부족 배달비 상승

배달앱 업체들은

"라이더 부족에 따른 배달비 급등때문에

배달앱들도 오히려 모자란 배달비를 

우리자금으로 보태고 있다"

 

 

점점 소비자들도

배달음식을  이제 끊어보자는 이야기와

배달음식 공동구매 하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행정연구원의 배송 배달 서비스 관련

국민인식어조사에서 응답자 2000명중

SBS 배달료 5000원

절반이상이  1000원~2000원 사이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에게 배달비는

2000원 정도로 생각하며 

 

배달대행업체의 비용부담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데요

 

물가가 오르면서

배달료가 이러다 10,000도 비싼게 아닌 시대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