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김치의날 행사 매년 11월22일 결의안 채택

2023. 1. 27. 18:50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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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뉴저지주 하원이

매년 11월 22일 김치의날로 기념하자는 결의안을

가결했다고 합니다

 

이 결의안은 한국계인 엘렌 박의원이 제출

찬성 74표, 반대2표라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통과되었다고 합니다

 

김치가 2천년 전부터 한국 역사에 등장하는

전통음식이라는 것과 김장문화가 유네스코문화유산이라는

소개도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kbs 미국 뉴저지 김치의날

뉴저지에는

한복의날 이어서 김치의 날까지

한인사회에 우호적인 주로 각인되는데요

 

매년 10월 21을 한복의 날로 기념하겠다고 발표

매년 11월 22일 김치의 날로 기념 발표

 

연방 상원 외교위원장인 밥 메넨데스의원은

"한국계 미국인들은 다양성 강화라는 차원을 뛰어넘어

미국의 문화를 풍요롭게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며 새로운 세대들에게 역사를 

알려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우리나라도 김동연 경기도지사등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인정하고 기념하는

 뉴저지주의 모범적인 행동에 감사한다" 

축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뉴저지에 한복의날과 김치의날을 

하게된 결정적인 계기가

 

역시나 중국하고 관련이 깊은데요

 

kbn AAYC 전 대표 브라이언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한 청소년 단체

재미차세대협의회(AAYC)가

 

중국에서 김치와 한복이 자신들의 문화라는

억지 주장에 펴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지난해 초부터 테너플라이시에서 운동을 벌여

미국 최초의 한복의 날과 김치의 날을 성사시켰다고 합니다

 

연합뉴스 재미차세대협의회 한복의날

 

마크 진너 테너플라이 시장이

고등학생의 요청을 수락하면서

제정 되었다고 합니다

 

한인 고등학생들이 중국의 억지주장에

못 참고 한 정의로운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연합뉴스 한복의날

유네스코 인류무형 유산

김치마저 제정되면서

다시 한번 다양한 문화를 인정해준

뉴저지에 감사를 보냅니다

문화재청 김장문화

우리 고유의 문화를

지키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보여준 김치의날 

 

다시한번 우리문화를 소중히 여기고

잘 지켜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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