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송파 가락동 살인사건 전 남자친구 스토킹 살해 징역30년

2023. 4. 15. 13:31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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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꼬꼬무 송파 가락동 살인사건편인데요

 

이 살인사건이 이슈가 된점은

아무래도 여성을 향한 집착과 스토킹

그리고 살인이 결합된 형태로 이루어 져서입니다

꼬꼬무 송파 스토킹 살인사건

범인은 34살은 남성이며

피해자는 23살인 여성을 스토킹하며

 

그녀의 집에 침입하여 칼로 살해하였는데요

여성은 신발도 신지 못하고

아파트 주차장으로 뛰어 나오며 도망을 치려 했지만

 

전 남자친구가 여성을 쫒아가

무자비하게 칼로 찌르고

 

구급차가 도착했지만

이미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꼬꼬무 송파구 가락동 살인사건

이 사건은 대낮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민들이 보는 가운데 살인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 사건으로 스토킹과 성폭력에 대한

범죔가 더욱 심각해지며 사회적인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범인은 같은 건물에 사는 이웃 여성을

스토킹하여 추적하고 관찰하며

SBS 달리 송파 살인사건 용의자

지속적인 위협과 불안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매우 피곤하고 불안정한 상태에

놓이게 했다는데요

 

특히 이별통보를 받았는데도..

수시로 전화하고 문자를 보내며

집요하게 매달렸다고 합니다

꼬꼬무 스토킹 살인사건

가해자 한씨는 한동안 문자 후에 연락을 하지 않고

피해자를 안심시킨다음에 

 

1달 후에 혼자 있는 피해자 아파트에

찾아가서 살인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2016년 당시  스토킹은 범칙금 8만원 정도

강제 구속이니 없습니다

 

그냥 일반 경범죄라고 합니다

꼬꼬무 스토킹 경범죄 8만원

 

2017년 3월 국회는 

스토킹 등 괴롭힘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란 법률을 제정하여 스토킹 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와 피해자 보호에 기준을

마련했습니다

 

꼬꼬무 스토킹 살인범

용의자 한씨는 

살인을 저지른 후에 집에 가방을

놔두고 왔는데요

 

가방안에는 로프, 칼, 이상한 박카스병

그안에 염산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주도 면밀하게 계획범죄를 

저질렀는데.. 우발적인 범죄라고 주장하는 용의자

스토킹살인범 가방

끝까지 여자친구 앞에서

자살하려고 가방에 챙겼다고 합니다

검찰은 당연히 사형을 내려 달라고 했지만..

 

결국 법원의 판결은

피고인이 피해자를 살해한 사실은 인정하고

초범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피고인에 대해서는 사회로부터

무기한 격리된 상태에서

수감생활을 통하여 자기 잘못을 진정으로 참회하고

 

피해자 및 그 유족들에게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상당하다고 판단 되므로

피고인에게 무기징역 선고 했다고 합니다

 

스토킹은 살인의 전조라고 합니다

심각한 범죄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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