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동생 배우 김동현 폭행 장모 앞 처남(임신 아내 때리려 한다 VS 한달전 협박)

배우 김혜수의 남동생인 배우 김동현씨가

자신의 처남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가 벌금형 처분

 

손위처남인  A씨를 "혼내주겠다"

자택을 찾아  A씨의 머리와 목 부위를

 

수차례 가격을 하는 등 상해혐의로

지난해 12월 벌금 200만원의 약식처분을 받았다고 보도

채널A SBS연애뉴스 김동현 폭행

사건의 발달은

자신이 소개한 인테리어 업자가 실시한 시공에

A씨가 항의하자 '동네로 찾아가서 때려주겠다'

 

전화통화로 욕설과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1달뒤 21년 8/19일 밤 9시쯤

 

A씨의 자택 현관에 머리와 목을 주먹으로

수차례 가격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A씨는 병원에서 뇌출혈과 코뼈 골절,

경추 염좌 등 상해진단을 받았으며

채널A SBS연애뉴스 김동현 처남폭행

폭행 사건으로 인한 충격으로 우울증 불안증등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호소하며 정신과치료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2년 1월달에는

A씨측은 상해 혐의외에도 김동현을 협박과

주거침입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는데요

 

"피해자가 남성이긴 하지만

중증면역 질환으로 전신 관절염을 심하게 앓고 있어

폭행에 대한 반격이 쉽지 않다는 걸 잘 알면서

만류하는 장모 앞에서 A씨가 정신을 잃을 정도로

무자비한 상해를 저질렀다"

(즉 아프신 장모가 말렸는데도 불구하고 무지하게 팼다)

채널A SBS연애뉴스 김동현 처남 쌍방 폭행

김동현씨는 A씨에게 사과하고 싶었지만

그가 연락을 피해 하지 못했다

"한차례 연락이 닿았을 때 사과를 했다"

강조했는데요

 

"평소 인테리어 공사로 처남과 갈등을 빚던 중

말싸움을 벌이다가 말리는 어머니를 밀치고

임신초기였던 아내를 때리려 하자 폭행을 한것"

반박을 했는데요

 

하지만  A씨는 김동현씨에 주장에 대해

"폭행 당시 나와 임신초기 아내는 나와 있지도 않았다"

"폭행 한달 전 협박한 내용 모두 전화기에 녹음돼 있다"

재 반박 했습니다

 

김동현씨는 94년 광고모델로 데뷔후

'장길산' , '비밀남녀', '문희' 등 출연했는데요

최근에는 연기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