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조국 전 장관 파면 결정 자녀 입시비리 1심 유죄선고
그동안 서울대 교수직을 유지하면서 급여를 받는것이 합당한 것인지에 논란이 많았지만 서울대는 3년 반만에 파면을 결정하였습니다 자녀 입시비리와 뇌물수수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장관을 교수로서의 직무만 정지시켰다가 이번에 파면까지 결정하였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자녀 입시비리 뿐만아니라 1. 딸 조민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장학금 600만원 2. 사모펀드 운영현황 보고서 증거위조 교사 3.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혐의 등등 유죄로 인정되어서 2월 1심에 징역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조국 페이스북에서도 서울대의 성급하고 과도한 조치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는 글을 올렸는데요 교수의 기본적 권리를 지키고 전직 고위공직자로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하여 즉각 불복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서..
202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