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주택침수사망 피해복구 긴급생활지원금까지 정리
수도권의 기록적인 폭우로 반지하 일가족 3명이 침수로 사망하였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서울시가 앞으로 지하 반지하를 주거용도로 사용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유독 우리나라에는 반지하 주택이 많은이유가 과거 6/25 전쟁을 겪고 안보상을 이유로 의무적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70년대를 거쳐서 도시인구가 급격히 늘어나자 주거공간 부족으로 반지하 공간을 세를 놓으면서 적은 임대료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고 합니다 홍수나 물난리가 날때마다 인명피해가 생기는 반지하를 이제는 주거용도로 사용 못하게 한다고 하는데요 서울시내 기존 지하 반지하 주택에 대해서 일몰제를 추진하여 10~20년 유예기간을 두고 순차적으로 없애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거주 중인 세입자가 나간뒤에는 더이상 주거용으로 사용하지 않도..
202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