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한국 경고 우크라이나 지원 강력조치 할것
최근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한국 정부에 강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 경고는 한국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행위와 관련이 있으며, 러시아와의 우호적인 관계가 붕괴될 위험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한국의 국방 수장이 언급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 필요성을 무모한 행동으로 규정했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한국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이 인도주의적·재정적 차원으로 제한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 전면 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또한, 자하로바 대변인은 러시아와 북한 간의 군사기술 협력에 대한 주장을 부인하며, 이러한 주장들이 근거 없고 불법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한국의 발언 뒤에 미국이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이 한국을 우크라이나 분쟁에 끌어들이려는..
2024.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