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대구학교폭력 세상에서 가장 긴 하루- 집단 괴롭힘 중학생 유서 자살사건
꼬꼬무 자주 보는 채널인데요 이번 사건은 학부모를 둔 부모들이 설마 내 자식이 이러면 어떨까 하고 볼거 같아요 2011년 대구에서 일어난 집단 괴롭힘 사건인데요 한 중학생이 집단 괴롭힘에 견디지 못하고 7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 사건입니다 자살한 권군의 부모님은 교사였는데 자기 자식이 유서를 쓰고 자살할거라고 상상도 못했다고 합니다 당시 고인의 유서는 충격적입니다. 제가 그동안 말을 못하지만 매일 라면이 없어지고, 먹을게 없어지고 갖가지 없어진 이유가 있어요. 제 친구들이 매일 우리집에 와서 절 괴롭혔어요 매일 라면을 먹가나 가져가고, 쌀국수나 용가리, 만두, 스프 , 과자 같은 걸 매일 먹거나 가져 갔어요 3월 중순에 같이 게임을 하자고 협박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때부터 매일 컴퓨..
2023.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