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컵 32강 토트넘 경기결과 및 하이라이트 유베 듀오 교체 출전(손흥민 선발)
이번주말 잉글랜드컵(FA컵)
32강이 열렸는데요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 선수
바로 선발 복귀전을 알렸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1달동안 자리를 비웠는데
오랜만에 나온 경기에서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줬습니다.
경기결과는 토트넘 3 - 1 브라이튼
FA컵 32강 토트넘의 승리 입니다.
출전명단에 신입생들이
바로 들어오지는 않았네요

벤탄크루의 몸푸는 모습도 보이네요

FA 32강 브라이튼전에는
콘테감독의 3톱에
손흥민 - 케인 - 모우라가
선발로 나왔습니다.
전반 13분 손흥민의 압박으로 실수를 한 공이
해리케인의 감아차기 골로 골인~

전바에 로얄의 추가골까지
터지면서 2점차로 앞서 나갑니다.

손흥민과 케인의 합작골이 나올뻔한 골을
헤딩이 다른곳에 맞으며 아쉬운 마무리

후반에도 손 + 케의 합작은
아쉽운 손흥민의 마무리

결국 합작은 아니지만 후반 63분
손흥민의 돌파가 상대팀 수비 맞고
케인에게 가면서 추가골(?) or 자책골

토트넘이 3골을 넣은 후
모우라 와 손흥민을 빼고

클루셉스키가 교체 첫경기 출전
이미 콘테 감독은 손흥민 출전시간을
조정한다고 했는데요
이날 열심히 뛰었지만 골운이 없었네요
그리고 벤탄쿠르까지 교체투입 되면서
신입생 듀오 둘다 출전을 했는데요

겨울 이적생인 유베의 듀오의
활약을 더 기대해 봅니다.
다른팀의 FA컵 32강 소식은
가장 먼저 충격의 맨유 탈락
2부리그 미들즈브러에 덜미를 잡혀서
32강에서 탈락

전반전을 보면 맨유의 많은 기회를
골로 성공시킨거는 1차례 밖에 없었습니다.
브루누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산초가 받아 왼발로 선제골

그 이후 여러 차례의 기회들
포그바의 페널티를 호날두가 날려 먹은
래시포드의 득점은 오프사이드 등
무려 30개의 슈팅과 6차례의 결정적 기회를
거의 날려 버리는 맨유는
후반 19분 아이재아 존스의 크로스를
던컨 왓모어가 발로 트래핑한 공이
손에 맞은것 같은데.. 핸드볼로 인정이 안되며
득점으로 인정

이대로 연장까지 가며 승부차기 끝에
맨유에 8번째 키커 엘랑가의 실축으로
맨유는 탈락했습니다.
FA컵 32강 첼시도 3부리그 플리머스팀에게
발목을 잡힐 뻔 했습니다.

전반 8분만에 선제골을 먼저 넣었습니다.
프리킥 상황에서 길레스피가 헤더로 골인

한골을 먼저 실점 후 첼시의 파상공세가 시작
전반 끝날 무렵 마운트의 크로스를
아즈필리쿠에타가 문전 앞에서
빽힐로 골을 넣어서 동점

후반 끝날때까지 1-1 무승부를
연장 전반에 베르너의 패스를 받은
알론소가 마무리 지으며 골인~

이대로 첼시가 승리하나 싶은데
연장 후반 4분 플리머스의 기회가
찾아 오는데요
사르가 패스 미스를 하다
패널티 지역 하디에게 파울
이 패널티를 첼시의 키퍼 케파가 막으며
첼시가 승리 (승리의 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