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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경기일정 손흥민경기 런던서 바로 이란합류?
융바라기
2021. 9. 2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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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축구 협회와 벤투 감독은
손흥민 소집관련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달 10/7일(목) 3차전 시리아전 홈경기와
10/12일(화) 4차전 이란 원정경기가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손흥민 선수는
9/27일 00:30분 북런던 더비 경기인
아스널 VS 토트넘

10/3(일) 22:00 토트넘 VS 아스톤빌라 홈경기

둘다 선발로 치르고
7일(목) 시리아전을 치르기 위해
서울로 소집하고
그리고 다시 이란 테레란으로 가면
비행시간과 왕복거리만 따져도
손흥민 선수에게
가혹한 일정이 아닐 수 없을것 같다.
지난 1차전에서도 10시간이 넘는
장거리 비행후 하루 쉬고
이라크전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을것이다.

2019년 당시만 해도 손흥민은
소속팀에서 53경기, 대표팀에서 25경기
총 78경기를 뛰었고
이동거리만 무려 11만Km
지구를 거의 3반퀴를 돈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손흥민이 나선 78경기중 72%가
5일도 채 쉬지 못했다고 하니..
국제축구협회에서는
모든 선수들이 비시즌에
의무적으로 최소 4주는 휴식을 취해야 하며
시즌 중간에 2주정도는 쉬어야
정상적인 컨디션과 선수 경기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라고 하며
이렇게 하지 않을 경우 선수에 가해지는
부담과 부상 및 기타 건강 문제가
심각하게 위험을 증가시킨다!!
앞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일정은

홈경기에는 손흥민 선수 보호 차원으로
소집하지 말고 원정 경기만 부르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토트넘 구단과 팬들도
원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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