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북한 김여정 당 부부장 선제타격 경고 군사합의 파기 가능성

융바라기 2022. 4. 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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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여정 당 부부장과 박정천 정치국 상무위원

당 비서가 서욱 국방장관의 최근 발언을 비난하는

대남 경고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북한 주민들이 모두 볼 수 있는 노동신문에

대남 위협 담화를 공개했습니다.

 

남북한 긴장을 고조시킬 행동을

실제로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남조선 국방부 장관은 우리 국가에 대한

선제 타격 망발을 내뱉으며 반 공화국

대결 광기를 드러냈다"

kbs 북한 노동신문 김여정 담화

"핵 보유국을 상대로 선제타격을 함부로 운운하며

저들에게도 결코 이롭지 않을 망송한 객기를 부린 것"

비난을 했는데요

 

그동안 대륙간 탄도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움직임으로

미국을 향해 도발 수위를 높여가던 북한이

 

갑자기 표적을 우리나라 서욱 국방장관 발언으로

돌렸는데요

YTN 서욱 국방부 장관 북한 미사일

3/1일 서욱 국방부장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가 명확하면

발사 원점과 지휘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다"

발표한 내용이였습니다

 

그동안 북한은 핵개발은 자위적 차원이라 했는데

이제는 핵무력으로 남한을 타격할 수 있다는

 

위협과 겁박을 하는 걸 보고

남북한의 통일은 정말 물 건너갔구나..

YTN 북한 박정천 서울 불바다

또 북한 군사분야 총괗하는 박정천 비서도

"남한군이 군사행동을 할 경우

서울의 주요 표적들과 남한군을 괴멸시키겠다"

위협을 했습니다.

 

북한은 과거에도 언급한 적이 있는

조평통 및 금강산 관광국 폐지

 

남북연락선 단절 9/19 군사합의 파기등

후속조치가 있을거라고 예고했습니다.

SBS 북한 9/19 군사합의 파기

군 고위관계자들은

"북한이 9/19 군사 합의를 파기할 가능성이

 높을 거다" 육상에서의 도발 가능성도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서해 5도 바다를 사이에 두고

몇 차례 교전이 있었지만

 

이젠 비무장지대 등 육상지역의

북한군 움직임에도 주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비무장지대 유해발굴사업이 중단 된것도

육상도발 가능성을 우려했다는 평가입니다

YTN 한미훈련 북한 도발

4월 18일부터 한미연합훈련이 시행이 될 전망이라

북한의 도발은 점점 더 거세질 전망입니다/

 

우리군도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하반기 한미연합훈련을 실기동 훈련으로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합니다.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가

이상기류가 있는 만큼

 

우크라이나 사태처럼 우리나라는

우리 스스로가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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