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푸틴 러시아 가스공급 대금은 루블화로만 지급 (우크라 침공이후)

융바라기 2022. 4. 2. 09:42
반응형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산 가스공급 대금을 루불화로만

결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가 지정한 비우호국가들

미국이 러시아 경제제재 동참한 나라들

미국, 영국, 유럽연합국가들, 일본, 대한민국 등등

 

러시아산 가스를 구매하려면 러시아 은행에

루블계좌를 열어라고 알렸는데요

 

이 계좌를 통해서만 가스가 공급되고

대금이 지급될 것 이라고 합니다

YTN 푸틴 가스대금 루블화로만

푸틴대통령은

루블화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구매자에 대한 불이행(가스공급중단)

까지 고려 한다고 합니다.

 

러시아 국영가스기업 가스프롬의

금융 자회사인 '가스프롬방크'에

대해서도 루블화 결제를 위한

루블 계좌를 개설하도록 명령하였습니다

 

거기에 비우호국 기업들로부터

리스한 항공기 임차 비용을 

 

외하가 아닌 루블화로 결제하도록

대통령령을 발령했다고 합니다

jtbc 블라디미르 푸틴 루블화

항공기 리스 비용을 러시아 내 은행들에

개설된 비우호국 리스 회사 계좌에 루블화로

임금하로써 결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압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경제제재를 계속해 효과적으로 이행하고

모든 구멍을 막는게 중요합니다"

 

푸틴 대통령 협박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는데요

jtbc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례없는 

미국 서방의 제제와 비판을 받는 푸틴은

 

국내에서는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 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많은 러시아인은

YTN 푸틴 지지도와 지지율

초기에 충격과 혼돈을 느꼈지만

서방국가들에 포위 당하면서

 

지도자에 대한 지지를 보내야 한다는

믿음으로 바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국제사회 모두가 우리를 반대한다"

"푸틴 대통령이 우리를 막아주지 않으면

우리는 산 채로 잡아먹힐 것이라는

생각" 이라고 보도했는데요

 


외신들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둘러싸여 러시아군 전황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듣고 있다고

 

미국등 정보기관이 분석을 했는데요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군과 정보기관 지도부를

숙청하는 등 내부 동요 조짐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푸틴 대통령과 군 지도부 사이에

지속적인 긴장이 빚어지고 있다"

 

"고위 참모들은 진실을 말하는 것을

너무 두려워 한다"

머니투데이 푸틴 고위참모들

푸틴의 전쟁이 러시아를 장기적으로

약화시키고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는

 

전략적 실수였음이 갈수록 분명해지고

있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우크라이나 전쟁이 1달이 넘게 이어지는데

러시아군은 무기가 부족하고 사기가 꺽여

군기가 엉망인 상태라고 합니다

 

상관의 명령을 거부하거나

군수품을 일부러 파괴하는 군인도

있다고 하는데요

 

러시아군 지휘통제 시스템이 혼란에

빠졌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