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프리미어리그 1월 이적시장 중간정리 승자 토트넘

2024. 1. 14. 18:10스포츠_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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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EPL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에 대한 요약입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여러 선수들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그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되는데요

 

각 팀별 주요 활동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스날 (Arsenal)

  • 아스날은 이번 이적 시장에서 주요한 활동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애스턴 빌라 (Aston Villa)

  • 애스턴 빌라에서는 핀 아자즈가 미들즈브러로 2백만 파운드에 이적했고, 벤 크리센이 블랙번으로, 케르 스미스가 세인트 존스톤으로 임대되었습니다.

본머스 (Bournemouth)

  • 본머스는 제임스 힐을 블랙번에서 임대 복귀시켰습니다

본머스 제임스 힐 임대복귀

브렌트포드 (Brentford)

  • 브렌트포드의 이적 시장 활동은 두드러지지 않았습니다.

브라이튼 (Brighton)

  • 브라이튼에서는 야신 아야리를 블랙번으로, 제임스 비들을 셰필드 웬즈데이로, 제레미 사르미엔토를 입스위치로, 젠슨 웨어를 포트 베일로 임대 보냈습니다. 젠슨 웨어는 블랙풀에서 임대 복귀하기도 했습니다.

번리 (Burnley)

  • 번리는 첼시에서 데이비드 다투르 포파나를 임대로 영입했고, 다라 코스텔로를 던디로 임대 보냈습니다.

번리  다비드 다트로 포파나 영입

첼시 (Chelsea)

  • 첼시는 안드레이 산토스를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복귀시켰으며, 알렉스 마토스를 허더즈필드로, 이안 마텐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제이미 커밍을 옥스퍼드 유나이티드로, 데이비드 다투르 포파나를 번리로 임대 보냈습니다.
  1. 선수 영입 및 복귀
    • 안드레이 산토스 (Andrey Santos):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복귀.
  2. 선수 이적 및 임대
    • 알렉스 마토스 (Alex Matos): 허더즈필드로 임대.
    • 에디 비치 (Eddie Beach): 게이츠헤드로 임대.
    • 이안 마텐 (Ian Maatsen):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임대.
    • 데이비드 다투르 포파나  (David Datro Fofana) : 번리로 임대.

첼시  안드레이 산토스 복귀

 

크리스탈 팰리스 (Crystal Palace)

  • 크리스탈 팰리스는 숀 그레한을 칼라일로 임대 보냈습니다.

에버턴 (Everton)

  • 에버턴에서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주요한 활동이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풀럼 (Fulham)

  • 풀럼은 루크 해리스를 엑스터로, 루카 애시비-햄몬드를 노츠 카운티로 임대 보냈습니다.

리버풀 (Liverpool)

  • 리버풀은 라이스 윌리엄스를 애버딘에서 임대 복귀시켰고, 마르셀로 피탈루가를 세인트 패트릭스 애슬레틱으로, 파비오 카르발료를 헐 시티로, 비테즈슬라프 야로스를 슈투름 그라츠로, 루크 챔버스를 위건으로 임대 보냈습니다. 폴 글랫젤은 스윈던으로 미상의 금액에 이적했습니다.

맨체스터 시티 (Manchester City)

  • 맨체스터 시티는 슬로보단 테디치를 찰턴에서 임대 복귀시켰으며, 잭 스테펜을 콜로라도 래피즈로, 루이스 피오리니를 찰턴으로 임대 보냈습니다.

맨시티  슬로보단 테디치 복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Manchester United)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도니 반 더 비크를 프랑크푸르트로 임대 보냈고, 세르히오 레길론의 임대를 토트넘에서 종료시켰으며, 제이든 산초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조 휴길을 버튼으로 임대 보냈습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Newcastle United)

  •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이적 시장 활동은 주목할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 (Nottingham Forest)

  • 노팅엄 포레스트는 구스타보 스카르파를 아틀레티코 미네이로로 이적시켰고, 안드레이 산토스를 첼시에서 임대 복귀시켰습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Sheffield United)

  •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벤 브레레톤 디아즈를 비야레알에서 임대로 영입했고, 해리슨 닐을 칼라일로, 베니 트라오레를 낭트로 임대 보냈습니다.

1999년생 칠레 스트라이커, 윙어 벤 브레레톤 디아즈

셰필드  벤 브레레톤 디아즈 영입

토트넘 핫스퍼 (Tottenham)

  • 토트넘은 데인 스칼렛을 입스위치에서, 세르히오 레길론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티모 베르너를 라이프치히에서 임대 복귀시켰고, 라두 드라구신을 2,500만 파운드에 영입했으며, 우고 요리스를 로스앤젤레스 FC로, 에릭 다이어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보냈습니다.
  • 선수 영입
    • 라두 드라구신 (Radu Dragusin): 토트넘은 드라구신을 2,500만 파운드에 영입했습니다. 이 선수의 영입은 토트넘의 수비진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티모 베르너 (Timo Werner): 라이프치히에서 임대 영입된 베르너는 팀의 공격 옵션을 다양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선수 이적 및 임대
    • 토트넘은 우고 요리스를 로스앤젤레스 FC로 보냈고, 에릭 다이어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보냈습니다.

토트넘 라두 드라구신 영입

토트넘 티모 베르너 영입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West Ham)

  • 웨스트햄은 틸로 케러를 모나코로, 크리스티안 헤지를 덴보스로, 코너 코번트리를 찰턴으로 이적시켰습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Wolverhampton Wanderers)

  • 울버햄튼에서는 루크 쿤들을 스토크로, 오언 헤스케스를 키더민스터로, 사샤 칼라이즈키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파비오 실바를 레인저스로, 덱스터 렘비키사를 하트로 임대 보냈습니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는 특히 토트넘과 첼시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으며, 많은 팀들이 선수단을 정비하고 새로운 전략을 세우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은 필요한 포지션을 발 빠르게 영입을 하는 반면에 첼시는  여러 선수들을 다른 팀으로 임대 보내고 있습니다.

 

첼시는 이번 이적 시장에서 주로 선수단을 재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여러 젊은 선수들을 다른 팀으로 임대 보내며 경험을 쌓게 하고, 동시에 팀 내에서의 경쟁을 조절하는 전략을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토트넘의 이번 이적 시장 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드라구신과 베르너의 영입은 팀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고,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각 팀의 전략과 목표에 따라 다양한 이적이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리그의 전체적인 균형과 경쟁력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특히 1월 이적 시장의 마감일에 가까워질수록 많은 팀들이 자신들의 필요에 맞는 선수를 영입하거나 기존 선수들을 다른 팀으로 이적시키는 등의 움직임이 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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