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3. 21:08ㆍ스포츠_취미
올 여름 유럽 프로축구 이적시장 최대어
킬리앙 음바페가 결국 PSG 잔류한다고 합니다
PSG는
"음바페와 파리는 3년 계약을 연장하였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 30일까지이다
발표를 했습니다

계약만료를 앞두고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문과 추측성 보도가 쏟아지고
휴가기간에는 스페인에 나타나면서
레알마드리드로 이적이 거의 확실시 되었는데요

음바페를 붙자으려고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까지
국가적 손실을 막기 위해
음바페의 잔류를 설득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는데요

메시와 네이마르를 넘어서는
팀내 최고 대우보장 거액의 급여와
감독 선임 경질 선수 이적 내용 통지등
관여 할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음바페를 붙잡는데 성공했습니다

현지 매체는
PSG는 음바페에게 주급 100만파운드(약 15억 9000만원)
재계약에만 1억 파운드(1589억 8000만원)의 보너스를 지급
공동의 목표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위한 팀의 감독 선임과 경질 및 전력보강을
위한 음바페의 의견을 반영하는 조건도 있다고 합니다
이미 2018~19시즌부터 4시즌 동안
리그 1 득점왕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 시즌에는 28골 17도움으로
득점 뿐만 아니라 도움도 1위를 입니다
음바페는 인터뷰에서
"매우 기쁘다. 이 클업이 내가 성장을 이어갈 수 있고
높은 레벨의 경기력을 이어갈 수 있는 곳이라고 확신한다.
내가 나고 자라고 기량을 꽃피운 내 나라 프랑스에서
계속 뛸 수 있어서 행복하다" 소감을 밝혔는데요
레알마드측은
PSG가 유럽축구연맹(UEFA)에서 정한
파이낸셜 페어플레이(FFP) 규정을 어기고
음바페(24)에게 막대한 연봉을 쏟아 부었다는
주장인데요
라리가는 성명에서
"PSG는 앞서 7억 유로(약 9411억원)의 손실을 보고했고
지난시즌 2억2천만 유로 (약 2958억) 손실을 추가 보고했다
이번시즌 선수단에 6억5천만 유로(약 8739억원)를 지출한
PSG가 음바페와 합의를 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가증스러운 일" 비판했는데요
UEFA와 프랑스 행정 및 재정 당국
유럽연합 기구에 PSG를 고발 조치 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PSG 재계약으로
내부에서도 큰 변화가 일어 날 것이라고
예측했는데요

스페인 아스, 마르카 등 매체들은
음바페의 재계약으로 인해 클럽의 몇가지 변화를 예측
가장 먼저 PSG단장인 레오나르도가 해임될 것이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같이 해임될것
PSG는 챔피언스 우승을 위해서
지네딘 지단 감독을 강력히 원할 것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선수단에서도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끝나는
앙헬 디 마리아(34) PSG를 당연히 떠날 것이며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30)도 이적시장에
내보낼 예정인데요
음바페의 높은 연봉을 맞춰야 하는 PSG로서는
네이마르를 내보내는 것은 당연한데
네이마르의 높은 몸값을 감당할 구단은
거의 없을 것으로 난감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 프랑스 현지에서도
네이마르 방출 움직임이 보인다고 하는데요
파리의 다음시즌
예상 베스트도 기대가 됩니다
지단은 프랑스 대표팀을 맡고 싶다고 했는데
포체티노가 해임되고 누가 올지도 궁금합니다
제발 콘테는 안돼~~ 토트넘 우승 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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