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화이자 백신 공급현황 / 한국 백신 허브로 만들어야

2021. 4. 25. 00:18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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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24일) 화이자 백신 2천만 명분을

추가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계약한 백신이 언제 들어 오는지는 

밝히지 않았는데요..

 

현재 화이자 백신은

기존 1,300만명 + 추가 2,000만명 = 3,300만명

 

다른 제약사 물량까지 하면

모두 9,900만명분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정부의 예상 통계자료)

 

출처:데일리팜
출처:데일리팜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75666

 

예정대로 9월까지 5천만명분이구

18세이상 인구 4,400만명 접종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것은 언제 코로나 백신이 들여 오나인데요

현재 국내에 들어온 백신은 200만명으로

 

5월 예정 백신도 아직 협의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CDC국장인 톰 프리든

전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이

SBS뉴스 톰 프리든 전CDC국장
SBS뉴스 톰 프리든 전CDC국장

"한국은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을 아시아의 백신 생산국으로 만들어야 한다"

자료 SBS 뉴스
자료 SBS 뉴스

"한국은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은

한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시아 전체를 위한 백신 생산국이 될 수 있습니다"

 

허브국을 만들어 놓으면 거기에 기술 이전해

허브가 다른 나라에 백신을 만들어 수출할 수 있다

 

특히 미국정부가 백신 개발에 돈을 투자한

모더나가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다음달 5월 후반기에 미국 워싱턴에서

바이든 정부 초청으로 한국과 정상회담이

이뤄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자료 SBS뉴스
자료 SBS뉴스

양 정상간 첫 대면 회담이며 한 미 동맹에 이어서

코로나 백신 관련이야기가 나올것으로 기대 됩니다.

 

그동안 코로나 일부 백신 수급 불안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을 상대로 백신 담판을

벌여야 하는데, 긍정적 신호이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 백신 수급에는

 

가장 많은 물량인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후 특이 혈전증, 뇌출혈 등에 

 

백신 부작용이 계속 보고 되고 있죠..

결국 방역 당국은 30세 미만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에서 제외!!

 

논란이 큰 문제가 무엇이냐면..

 

코로나 걸리면 그냥 감기 + 열이 발생하고 

2주 고생 하면 되는데..

 

20대 초반 젊은 나이에 건강한 사람이

백신을 맞으면 사망하거나 더 큰병이 걸리니..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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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8세 미만 청소년은 백신접종 계획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16~17세가 접종할 수 있는 백신

현재 화이자 백신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외의 15세이하는 임상시험중 인걸로

알고 있구요

 

임산부 같은 경우 미국과 영국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태아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우리도 어서 빨리 이스라엘처럼

전 국민 백신접종율을 높여서

 

마스크 벗는 세상이 일찍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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