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4. 21:31ㆍ스포츠_취미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조편성에
대한 해외의 매체들의 평가들을 살펴보려 합니다
월드컵 조편성 죽음의 조에 대한
한국과 일본 네티즌의 반응은
한국은 해볼만 하다 반응이였고
일본은 이미 월드컵 시작전부터 끝났다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데요
포르투칼 8위
우루과이 13위
가나 60위
11/24 우루과이 1차전
11/28 가나 2차전
12/3 포르투칼 3차전
하지만 포르투칼의 호날두는 내려오는 전성기
우루과이의 수아레스도 리그경력 끝물이라는
아무래도 네임밸루가 그렇게 높지 않을것 같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우려의 목소리는 누가 이길지 모르기 때문에
매경기가 중요하다는 평가입니다
미국의 한 매체는 오히려 뚜렷한 강자가 없는
H조가 죽음의조일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각 조마다 격차가 있지만 H조는 격차가 크지
않다고 하니 예측하기 가장 어려운 조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ESPN
영국 기브미스포츠
한국의 16강 진출 전망이 높다는 평가
미국 야후스포츠
월리엄 힐등 주요 베팅업체
대한민국이 H조 최하위로 분류
한국보다 가나의 전력이 더 높게 보는 예상
영국 가디언은
"한국이 속한 H조야 말로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조가
될 것이다" 라고 평가 했는데요
어느팀이 올라가도 충분히 올라갈 팀이라 보고
H조 2위팀은 G조 1위가 예상되는 브라질을 만나기 때문에
8강을 가기 위해서 무조건 H조 1위로 통과을
원할 거라고 합니다.
이에 반해 E조 일본은 죽음의조가 아닌
절망의 조 편성이라고 하는데요
스페인 7위
독일 12위
북중미 코스타리카 or 뉴질랜드
2강 2약이라는 평가지만
코스타리카까지 합류하면
절망에 가깝다는 표현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F조 역시
벨기에 / 캐나다 / 모로코 / 크로아티아
이 팀도 캐나다와 크로아티아가 복병이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번 월드컵 조편성 살펴보면
각 조마다 이변이 충분히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누가 올라가도 이변의 주인공을
보는게 월드컵의 가장 큰 재미일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승후보로 뽑히는
브라질의 더블 스쿼드 라인업
브라질의 충격적인 더블 스쿼드로
누가 다치든 그 자리를 충분히 메을 수 있는
명단이 발표 되었는데요
참고로 후보선수로 비니시우스, 하피냐, 쿠티뉴까지
레알마리드리, 리즈 등 각팀의 에이스 역할이
브라질 국가대표에는 후보로도 못 뛰고 있습니다
거기에 골키퍼까지 맨시티와 리버풀 주전 골키퍼로
완벽한 선수라인업이라는 평가와
역시 우승후보라는 평가입니다.
머 월드컵마다 브라질이
우승 후보 아닌적이 있었나요 ㅎㅎ
문제는 대한민국이 조2위로 겨우 16강 진출시
브라질을 만난다는거... ㅜㅜ
이상 월드컵까지 이제 몇개월
안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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