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대응 진단검사 새 방역수칙 1월말 방역체계 전국 확대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으로

올라감에 따라 고위험군 위주의 PCR(유전자 증폭) 검사

 

오미크론 대응 방역체계 전환이 이르면

1월말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YTN 뉴스 오미크론 대응 검사체계 새 방역수칙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질병관리청)

"진단검사 체계와 관련해 크게 2가지 개편을 진행중"

밝혔는데요

 

1번째  60세이상 고령층 등 우선 검사 대상자가 아닌 이들을

검사 받을 수 있는 별도의 체계를 구축

 

2번째 동네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때

추가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

 

그리고 확진자 접촉자 격리 기준을 좀 더 효율화 하는 등

확진자 폭증에 대비해 지속 가능한 대응 체계를 갖추겠다고

설명 하였는데요

 

1월 26일(수) 부터는오미크론 변이 검출률이 

특히 높은 광주, 전남, 평택, 안성

2022.01.23 - [일상이야기] - 코로나 방역수칙 발표 (소상공인 안내문 / PCR검사 변경)

코로나 방역수칙 발표 (소상공인 안내문 / PCR검사 변경)

 

지난번 포스팅에 작성한

전국 4개 지역에 오미크론 대응 체계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는데요

YTN뉴스 고위험군 PCR 검사

새로운 코로나 오미크론 검사 대응체계는

1. 60세 이상 고령층, 밀접 접촉자

2. 의료진이 권고한 검사자

3. 보건소 등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대상

4.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이

PCR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PCR 우선순위 대상자

그외 유증상자를 포함한 일반인은 선별 진료소나

동네병원(호흡기전담클리닉)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받도록

 

검사체계가 개편이 된다고 합니다.

빠르면 1월 말부터 검사체계 개편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방역대책본부는 격리지침을 변경하겠다고

밝혔는데요

YTN뉴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새 방역지침

<격리 기간 변경안>

확진자 중 접종 완료자는 7일

미접종자, 접종 미완료자는 10일

질병관리청 확진자, 접촉자 격리 기준

이들의 경우 접종력과 상관없이 

6~7일 차에 PCR 검사를 받습니다.

 

그리고 상황별 권고 마스크를 발표했는데요

질병관리청 상황별 권고 마스크

일상생활에서는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 or

수술용 비말 차단용 마스크 착용을 권장

구글 KF80 마스크 샘플

3밀시설 (밀집, 밀접, 밀폐) 시설

감염취약시설 (요양병원) 방문시 or 심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KF94 or  KF80 마스크 착용을 

우선 권고 한다고 합니다.

구글 KF94마스크 황사 방역용 마스크

겨울철에 넥워머나 발라클라바 등 

겨울 방한용품으로 얼굴을 가리는 것은

 

마스크 착용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마스크 가드 등 액세서리와 함께 사용 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