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울시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도 방역효과 없음(이동량을 줄여야)

2021. 8. 1. 19:28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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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서울시가 밤 9시 이후 버스 지하철등

 

대중교통 운행을 30% 줄이는 방안을 검토

코로나 19 확산세를 막으려면

 

시사저널 연령별 이동량
시사저널 연령별 이동량

사람들의 이동량을 줄여야 한다는 판단이라고 합니다.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유지와 추가 방역강화 조치를

결정할거라고 합니다.

TV조선 김부겸 국무총리

서울시는 대중교통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백화점 놀이공원등

 

대규모 이용시설 운영 시간 등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단독으로 추가 방역강화조치를 

내리는데 부담을 느껴서

 

경기도, 인천시와 함께 수도권으로

함께 논의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합니다.

 


YTN뉴스 사랑제일교회 방역수칙위반
YTN뉴스 사랑제일교회 방역수칙위반

이러한 방역조치 강화하는 와중에

성북구에 있는 사랑 제일교회에서는

대면 예배를 강행했다고 합니다.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이후

사랑 제일 교회의 대면 예배는

전면 금지했는데.. 

YTN뉴스 사랑제일교회 방역수칙위반
YTN뉴스 사랑제일교회 방역수칙위반

3주째 대면 예배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보다 못한 서울시가 지난 28일부터

시설폐쇄 절차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사랑 제일 교회 측은 국가 배상 소송등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YTN뉴스 사랑제일교회 방역수칙위반
YTN뉴스 사랑제일교회 방역수칙위반

현재 정부는 거리두기 4단계 조치 일환으로

교회 수용인원의 10%  최대 19명에 한해

대면 예배를 허용하고 있음

 

하지만 사랑제일교회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전력이 있는 교회여서

대면예배 허용 대상에서 제외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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