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불 골프 김진태 도지사 VS 제천 산불 음주 충북 김영환 지사

2023. 4. 7. 20:17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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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봄에 건조한 날씨에

강원도와 제천 등에 12건 이상의 

산불이 크게 났습니다

 

강원도에 산불이 많이 발생하였는데

도에 최고 책임자인 김진태 도지사는

근무시간에 골프치러 갔다고 합니다

mbc 강원도 산불피해

mbc 취재진은

평일 업무시간에 왜 골프 연습장을

찾는 이유를 물었는데요

 

강원도청은 김도지사가 

1시간짜리 연가를 내고 조퇴했다는

연가 내역서를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가 신청일이 31일이 아니였느데요

비서실에서 누락해서 4흘 지난 후에나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해명을 했는데..

 

누가 봐도 골프 치러 가다

들킨거죠!!

 

강원도에 산불대응 2단계로 올리고

헬기 17대 투입되고, 진화대원 약900명 투입

산림 37헥타르가 탔다고 합니다

mbc 강원 화천 산불

이런 긴박한 상황속에

평일 골프연습장에서 골프치고

 

끝나고 지인들과 저녁식사

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런 긴박한 상황속에

지인모임에 가야 할 만큼 

급한자리 였는지.. 아쉽기만 하네요

KBS 김진태 도지사 당일 행적

KBS 김진태 산불골프

 

KBS가 친절하게 

과거에 강원도 산불났을 경우에

 

김진태 도지사의 행적을

밝혀주었습니다

 

3월 18일 토요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

축구장 28개 면적이였다고 합니다

산림  20헥타르 정도  피해가 발생되었습니다

 

물론 주말이여서 쉬는 것을 감안해도

이날도 골프 연습을 나가며, 개인시간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지 않은 산불"이었다고 합니다

 

산불 1단계 발령 되었고

야산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범위는 넓은 편이였는데 다행히 크게 번지지 않았습니다

 

강원도는 산불특별대책기간이였고

24시간 산불 상황대응실이

가동할 정도로 비상근무체계 상황이였습니다

3/18 강원도 평창 산불

평상시 골프를 치든 상관없는데

비상 근무체계 상황에서

 

가장 높은 수장이 직원들이 수고한다고

격려나 응원은 못할 만정

 

골프치러 가는 건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친일망언 

충북 김영환 지사 입니다

 

mbc 친일논란 김영환 충북지사

가장 논란인 되는 

페이스북에 국익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 입니다

 

충북지사 김영환 SNS글

소신있는 국익을 위한 친일파

발언은 논란이 참 많았지만

 

소신 발언은 좋지만

그에 따른 행동도 좋았으면 ..

 

3/30(목) 충북 제천 봉양읍에

산불이 크게 났습니다

 

피해 면적이 30헥타르 넘게 타고

헬기 13대와 진화 인력만 200명이 

넘게 투입되었습니다

KBS 충북제천 산불

 

이런 산불로 긴급경보에

재난문자까지 나왔지만

 

김영환 도지사는

지역청년모임에서 술자리를

가진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mbc 김영환 충북지사

 

논란이 일자 김지사는

"술잔은 입에 가져다 댔을 뿐 마시지 않았다"

 

술자리에 찍힌 사진을 보면

얼굴이 빨개져서 1-2 잔 드신 얼굴이

아니였는데.. 진실은 그자리에 있는 분들만 아시겠죠

 

거기에 노래도 잘한다는 SNS글까지

올라왔는데요

mbc 김영환 충북산불

주민대피령까지 내려질 정도였는데

현장에 안간 이유는 ...

 

아직 1단계이고

현장에 가면 여러 혼선만 생길것

같아서 안가는것이 좋겠다라고 발언했는데요

kbs 충북제천 화재현장

 

재난에 대해서는

모두가 함께 이겨내고

 

빠르게 현장지휘를 하면

각종 행정지원 등도 가능할 것 같은데

대응이 정말 아쉽네요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해이는

앞으로도 많이 다루어서 많이 알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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