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20대 대통령 선거결과 대선결과는 윤석열 당선인 ( 6/1일 지방선거까지 영향 )

융바라기 2022. 3. 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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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 선거결과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논평에서

"절대로 국민의힘이 잘해서 지지를 

얻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앞으로 분골쇄신 하라는 채찍질이었다고 

생각한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도 반드시 승리해

새로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충북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매진하겠다" 강조 했는데요

MBN 대선직후 6월1일 지방선거

제20대 대통령선거결과는 84일 뒤인

6/1 치러질 전국 지방선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전망하는데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여파로 통상 12월 치러지는 대선이

3월로 앞당겨지면서 대선과 지방선거가 사실상

연이어 치러지기 때문입니다.

 

지난 문재인대통령 당시

7회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은

 

민주당 14 한국당 2 무소속 1 

민주당의 압승이였습니다.

MBN 지난 7회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

이번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은

새 대통령 공식 취임일 (5월 10일)로 부터

9일 뒤인 5월 19일부터 시작됩니다

 

새 대통령 취임 직후 선거운동이 시작되어

투표까지 이어지는 것인데요

 

이런 상황이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정치권에서도 의견이 엇갈립니다

 

대통령의 집권여당 출신 지자체장을 뽑아야 

그 사람이 예산을 조금이라도 더 가져올 것이라는

이런 정서 때문인데요

MBN 지난 7회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여야 모두

"대선에서 이기는 쪽이 지방선거도 석권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의견이 대다수입니다

 

"진 쪽이 지방선거에서 더 똘똘 뭉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서울시장, 경기도 지사 등 핵심자리는 

야권이 선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명박 바근혜 정부때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 소속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당선되었고

 

지난해 4/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소속인 오세훈 시장이 당선된 바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이 지난 총선까지 전국단위 선거

4연승을 거둘 수 있었던 것도 탄핵에 이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등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리스크들이 이어졌던 영향이 컸다고 합니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도 섣불리 예측이 어렵다고

하는데요

YTN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사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0대 대통령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결국은 총사퇴 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투표로 보여주신 국민선택을 존중하고

결과를 겸허히 받아 들인다" 전했는데요

 

"최고의원들도 사퇴 의사를 모아주셨다"

민주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화 되었다고 합니다

지도부 일괄사퇴에 공백을 우려해

윤호중 원내대표가 직책을 유지하며 

비대위원장을 맡기로 하였고

 

민주당은 원내대표 선거를 앞당기겠다고

계획도 밝혔습니다.

 

앞으로 민주당은 지방선거 준비에

최선을 다할것 같은데요

 

서울시장, 경기도 지사등

남은 전국지방선거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 봐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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