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사우스햄튼 개막전 1라운드 경기 (손흥민 케인 선발경기)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이
8/6 토요일 입니다
고대했던 22-23년 토트넘 개막전
첫경기는 사우스햄튼 전입니다
8/6 23:00 토트넘 1라운드경기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콘테가 처음부터 하는 이번 시즌
맨시티와 리버풀의 2강 사이에서
과연 우승을 할 수 있을지?
아니면 Top4 드는 것으로 만족할지
기대가 되는 시즌시작입니다
가장 먼저 콘테는 케인의 재계약을 걱정하고
있는데요

케인은 계약기간이 이제 2년이 남았기 때문에
그동안의 행적을 보면 정말 올해 아니면
우승 가능한 팀으로 떠나기가 힘들기 때문에
고민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콘테는 손흥민조차 잡지 못한 케인의 마음을
돌려 놓을 자신이 있다고 했는데요

콘테의 열정적인 리더십은
유럽무대에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시즌 영입도 화끈하게 지원했고
최소한 컵대회 우승컵은 하나는 가져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큽니다
대부분의 시선은 케인의 잔류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도 서른이 넘어가고 토트넘의 레전드로
우승까지 해서 역사에 남고자 할 것 같습니다
올 시즌도 맨시티가 홀란드를 영입하면
케인 영입이 잠잠해졌는데
뜬금없이 바이에른 뮌헨 올리버칸 CEO가
"케인을 영입하는 것은 모두의 꿈이다" 발언으로
콘테를 불같이 화나게 했었는데요

지난 시즌 21-22시즌 사우스햄튼과의 하이라이트
참고 사이트로 살펴보시구요
2021.12.29 - 토트넘 경기결과 사우스 햄튼 1:1 무승부 중계(하이라이트 손흥민 MOM)
2022.02.10 - 토트넘 경기결과 - 사우스 햄튼 2-3 ( 역전 패)
작년 시즌은 사우스 햄튼을 만나
수비에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요
사우스햄튼과 1무1패로 손흥민 선수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수비가 급격히 무너지며
후반에 역전 당한 경기로 기억이 됩니다
개막전 달라진 토트넘 라인업을 살펴보면
22-23시즌 새로 영입한 윙백들
페드리치와 스펜스
공격에 히샬리송
중원에 비수마와 벤탄크루 그리고 호이비에르
수비에 랑글레

새로 영입한 선수들이
얼마나 잘 해주냐가 관건입니다

히샬리송과 새로운 윙백들에 거는 기대가
정말 남다르게 큰데요
수비수를 1명 더 영입하면 정말 좋겠는데
랑글레 자리 주전 왼발 센터백이
살짝 아쉽습니다
새로운 시즌 손흥민 개막전 경기
하이라이트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