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유중계 경기일정 손흥민 호날두 맞대결
프리미어리그 맨유와 토트넘경기일정이
3/13일요일 2:30분에 경기가 있습니다
리그 5위인 맨유와 리그 7위인 토트넘
이번 경기 리그 순위 상승에 중요한 일전입니다

현재의 분위기로 보면 토트넘이 우세한데요
맨유는 현재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시티에
4-1로 대패를 했는데요
거기에 에이스인 호날두가 경기에 출전도 못하고
부상(?)이라는 이유로 무단 이탈 고국인 포르투칼로 가버렸는데요

영국의 일부 언론들은 호날두의 확실한 회복을 위해
이번 토트넘전에 출장 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만
아마 랑닉 감독도 화가 단단히 난거 같습니다.
이미 호날두는 챔스 티켓(4위) 못 따면
맨유에 떠날거야!! 통보를 했는데요
자신을 선발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화가 단단히 났다고
호날두의 무단이탈로 랑닉 감독과의
불화성은 더욱 증폭되고
현재 맨유의 스트라이커는 래시포드 or 카바니인데
대체자원들의 기량이 온전하지 않은 상황인데요
그나마 천만다행으로 코로나로 격리 하던
수비수 라파엘 바란이 복귀합니다
28경기 47점인 맨유는
26경기 45점인 토트넘과 불과 2점차이 입니다

4위 아스날과 6위 웨스트햄도
승점차가 나지 않은 상황이라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인 4위 싸움이
더욱더 치열해 보이는데요
이제 토트넘은 지난 에버튼전에서
5-0이라는 대승과 연승으로 분위기는 좋습니다

세세뇽이 전반에 교체될 정도로 부상이 있고
스킵과 탕강가도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에버튼전에 벤탄쿠르가 복귀하고
모우라도 교체명단으로 벤치에 있었습니다
맨유와 토트넘 둘다 관심이 가질
포체티노 감독 소식인데요
파리생제르맹 감독인 포체티노는
유럽 챔피언스 결승 16강 2차전 원정에서
레알마드리에 3-1로 무너지면서 미래가 불투명

파리 생제르맹에는
음바페, 네이마르 , 메시등
총 4200억의 대형 선수들이 있지만
벤제마의 후반에 17분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하면서 급격하게 무너졌는데요
각 매체들은
"포체티노 감독이 경질 위기에 처했다"
"네이마르와 돈나루마의 말다툼이
주먹다짐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동료들이 끼어 들어 말렸다라는 보도까지

시즌내내 결별설이 돌았을 정도로
파리에서 포체티노의 경질은 시간문제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새감독을 찾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토트넘에 긍정적인 소식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맨유는 시즌 내내 감독 찾기에 심혈을 기울여
차기 사령탑 1순위 후보로 올려 놓았는데요
현재 맨유 감독 순위는
에릭 텐 하흐(아약스)와 포체티노가
유력한 후보라고 합니다

토트넘은 갑자기 콘테감독이 팀을 떠날 것 같은
발언으로 항상 플랜B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토트넘은 4위를 못할 경우
콘테감독이나 해리 케인이나
아마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번시즌 리그 176골로
역대 랭킹 6위에 기록중인 해리케인

이제 자신의 커리에 마지막을
우승으로 장식하고 싶어 할테니깐요
맨유와의 경기는 언제나 꿀잼이기 때문에
손케의 활약이 더욱 중요해 보입니다
도허티가 정말 에버턴전 인생경기를 펼쳤는데
콘테전술 자체가 풀백자원들이 인생경기 펼치면
손케라는 막강한 화력이 있기 때문에
맨유전도 화끈하게 밀어 붙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