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레스터시티 경기결과 3-1 하이라이트 (손흥민 개인최다골 18 19호/ 7호 도움)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경기
레스터시티와 중요한 일전을 벌였는데요
오늘 경기에는 토트넘이 3-4-3 포메이션은 그대로인데
그동안 최전방 손-케인-쿨루셉스키 였는데
이번 레스터전은 모우라가 선발출전 했습니다
오늘이 콘테감독 100번째 경기를
손흥민이 기쁘게 해주는데요
오늘은 뽀뽀안하고 귀속말로
오랜 포옹을 했는데요
경기전 콘테감독이 모우라 선발투입 예고하며
로테이션으로 투입했다고 했는데요
그 말은 모우라를 이용한
손케의 의존을 줄여 보겠다는 전략인데요
전반전 경기초반은
토트넘이 강하게 공격을 펼치지만
모우라 선수 오랜만에 선발이라
아쉬운 장면들이 많았는데요
레스터 입장에서는 주중 유로파 컨퍼런스 경기로
(토트넘은 코로나로 경기도 못하고 탈락한 그 경기)
선발라인업이 8명이 바뀌는
로테이션으로 맞이하는데요
기존의 포백을 버리고 토트넘을 맞이하여
3백으로 변화를 한 레스터인데요
(토트넘 대비 준비를 많이 한 모습)
토트넘의 공격보다
오히려 래스터의 역습이 많이 나오는데요
거기에 골대를 맞추우는 아쉬운 장면도
레스터가 새로운 전술로
제이미바디등 기존 에이스 없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거기에 벤 데이비스의 엄청난 실수를
로메로가 한건 해주었네요
레스터 입장에서는 너무 아쉬운
장면이네요
전반 프리킥에서
다시 토트넘이 볼 소유권을 찾으며
슈팅을 했지만 수비에 막혔지만
이 걷어 내는것을 코너킥에서
손흥민 코너킥 해리케인 헤딩
손흥민 리그 도움 7개
해리케인 13골입니다
손케듀오 41호로 갱신합니다!!
토트넘과 레스터의 양팀 모두
수비 실책이 많았는데요
전반의 가장 큰 실수는 레스터 수비의 큰실책
슈마이켈의 엄청난 선방을
해리케인이 이건 넣어 줬어야 하는데
아~ 일대일 찬스 아쉽네요
모우라의 헤딩 패스가
역습으로 골 먹힐 찬스가
레스터의 주포들이 없으니
마무리가 정말 안돼네요!!
정말 레스터는 바디가 그리울 장면
토트넘 수비도 실책이 많았는데...
오늘 손흥민이 중앙에서
케인에게 패스~ 그걸 모우라 또는
윙백인 세세뇽이 처리를 해야 하는데
콘테의 전술을 엿 볼수있는 장면인데
생각보다 마무리가..영..
전반에 1골을 더 넣어야 하는데
아쉬운 장면들만 나오는데요
로메로와 슈마이켈이 충돌이 있었지만
파울은 아니고 이걸 마무리 해야 하는데
그게 안돼네요!!
그동안 브라이튼과 브렌트포드 2경기에서
손흥민과 케인만 막으면 된다는 그 패턴을
레스터가 준비를 해 왔고
토트넘은 그걸 다시 역으로
모우라 카드로 뚫어 보려고 하는데
전반에는 그 장면들이 많이 안나왔어요
후반전
역시 모우라를 빼주고 클루셉스키가
들어오네요
레스터의 수마레등 한템포 느린 패스들
리그보다는 역시 유로파 결승이 중요한거
같은데요
쿨루셉스키가 들어오니 공격에서 압박
손흥민에게 패스가 들어 오면 거의 원샷원킬
터닝슛으로 리그 18호골
개인 신기록 경신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쿨루셉스키가 손흥민이랑
더 잘 맞는거 같네요
쿨루셉스키의 후반전 활약
한박자 빠른 드리블
속도는 느린데 왼발의 드리블 능력
손흥민의 헤딩골 역시 너무 힘드네요!!
(헤딩이 정말 취약 ㅋㅋ)
결국 레스터는 제이미바디가
나왔는데요 (제이미 바디 35살)
확실히 쿨루셉스키가 들어오니
공격이 살아나네요
그리고 드디어 터진 손흥민존
정말 아름다운 궤적으로
오늘 이경기 MOM을 보여주네요
리그 19호골 (살라와 3골차)
이 골을 넣고
기립박스를 받고 베르베인과 교체
이미 분위기는 토트넘으로 기울어서
다시 신바람 토트넘으로 돌아 왔는데요
제이미 바디의 헤딩으로 선전 했는데
아쉽게 골까지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에
바로 이헤나초의 번개같은 골이 터졌는데요
역시 왼발 송곳같은 슈팅인데요
그리고 이렇게 경기는 마무리 되며
토트넘이 4위로 올라갑니다
아직 아스널이 경기전
매경기 이렇게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4경기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