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비용 무증상자도 검사비 5000원 /재택치료 모니터링 중단
코로나 재유행 국면에서
시민들의 검사 편의를 위해 서울 시내
모든 자치구에 다시 임시선별검사소가 운영합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국내외 이동이
늘어서 확산세가 증가될 수 있는 만큼
정부는 숨은 감염자들의 검사를 독려 차원에서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8월부터 변경되는 부분은
재택치료하는 확진자 중에서
60세 이상
면역저하자
고위험군등은
방역당국이 하루에 1번 전화하는
건강 모니터링이 중다된다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기존 재택치료자 고위험군
일반관리군 분류를 없애고 증상이 있으면
대면진료를 받도록 유도하는 개편된
재택치료체계를 구축한다고 합니다

대면진료 인프라가 확충되고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등) 처방 대상도
확대되면서 재택 치료자 누구나 대면 진료로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응해서
고위험군 중증화를 방지 한다는 계획인데요
하지만 최근 급증한 위중증 환자의 80% 이상이
60세이상 고령층인 상황에서 재택치료 모니터링이 없어지면
고위험군 관리 사각지대가 생길수도
있다는 우려입니다.
재택치료자에 대해서는 24시간 의료상담센터는
계속 운영할 계획이며
증상이 나빠지면 24시간 의료상담센터로 연락하거나
119에 전화하라고 합니다

코로나 무증상자도 확진자와 밀접접촉했다면
동네 병의원에서 진료비 본인부담금 약 5000원 내고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동네 병의원에서 코로나 검사비가 5만원이라
비용적인 부담이 높았는데요

국민들의 불편한 지적에 정부가 검사비
경감 방안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무증상자여도 해외여행이나 회사제출용
코로나19음성확인서가 필요해
개인적 사정이나 판단으로 검사를 받는 경우
건강보험 급여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만약 해외여행을 하다 코로나 확진되면
해당 국가의 보건당국 규정에 따라 격리가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미국 - 5일 격리
프랑스, 베트남,필리핀, 한국 - 7일격리
중국 - 무조건 입원 치료 후 7일 격리
외국에서 코로나 무증상 및 경증이지만
상황이 악화되어서 확진이 되면
치료비용과 체류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여행을 떠나는 국가의 물가 수준과 의료서비스 비용
확실하게 체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을 하고 귀국할때에는
우리정부는
신속항원검사는 24시간이내
유전자증폭(PCR)검사는 48시간 이내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귀국일정을 고려서 외국 현지에서
관련 검사를 받아야 무리없이 한국으로
돌아 올 수도 있으니 확인 하시구요

올 가을에도 코로나 재유행이 크게 올라 갈 수 있으니
개인 위생 철저히 하고 개인 방역 수칙 잘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