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신규확진 10만 새 거리두기 조정안 방역지침 (안심콜 출입명부 QR해제)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연일 폭증하는 가운데
정부의 코로나 새거리두기 방침이 발표
약 3주간 사적모임 인원은 6명으로 유지
식당,카페 영업시간은 오후10시까지로
1시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와서
접촉자 추적관리를 위해 사용된
QR코드나 안심콜, 수기명부 등
출입명부 운영도 잠정 중단된다고 합니다.
이에 다중이용시설로 분류되는
유흥시설등도 밤 10시까지 운영
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 무도장 등도
10시까지 운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적모임은 최대인원은
6명으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단, 동거가족이나 아동 노인 장애인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 대해서는 현행대로 예외가 적용
행사 집회 규정도
50명미만 규모라면 접종자 / 미접종자
구분없이 참여할 수 있고
(접종자만 최대 299명 규모로 가능)
300명 이상 모이는 비정규 공연장
스포츠대회 축제의 경우에는
종전처럼 관계부처의 승인을
받아 개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신을 아직 접종하지 않은
청소년 방역패스는 4월부터 진행
한다는 뉴스가 있는데..
방역패스 X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상점, 마트, 백화점 등을 제외한
나머지는 방역패스를 유지
(아직 법원이 판결을 고려하는 상태)
이제부터는 QR이 사라지면서
'셀프 역학조사' 방식으로 변경이 되는데요
역학조사 방식을 자기 기입식으로 조정
(내가 인터넷에 방문한 곳을 기입하는 방식)
접촉자도 확진자의 가족을 중심으로
고위험군만 관리하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일반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광범위한 접촉자 조사
자체의 효과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는데요
정부 방침도
새로운 코로나 변이가 발표되지 않은 이상
출입명부작성은 중단 된다고 합니다
이제 식당 카페 운영하는 사업자는
QR코드가 아니라 쿠브(COOV) 앱을 통해
예방접종력만 확인한 경우에 손님을 받을 수 있다고하는데요
이미 기존의 QR설치한 식당은
예방접종력 때문에 쿠브 앱 설치 하느니
그냥 카카오나 네이버 인증서
QR로 확인할거 같은데요!!
매일 늘어나는 확진자
혹시라도 코로나에 감염이 되었다면
아니면 자가격리중에 있다면
비대면 진료서비스도 확인해 보세요
- 코로나확진자 비대면 진료 닥터나우 앱 사용 방법 정리(약 배달 무료지원 / 처방 불가 의약품 체크)
비대면 전화상담으로
약이 집앞까지 배달이 된다고 합니다!!
좋은팁은 같이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