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원장 안철수 비서실장 장제원
제 20대 대통령에는 0.8%로 접전끝에
윤석열 대통령아 당선되었습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는
막판 야권단일화를 이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비서실장에는 윤석열 당선인과 안철수 후보를
연결해준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유력한것으로 보입니다
5/10일 취임전까지 꾸려야 하는데요
안철수 대표가 인수위원장을 맡을경우
단일화 합의문에 명시된
인수위 구성부터 운영까지 함께한다는
약속을 이행한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안철수 대표가
인수위원장을 거쳐 초대 총리로 임명되는거
아니냐는 관측도 있습니다
비서실장에 장제원의원은
인수위 인선 작업부터 조직 구성등
실무작업을 담당하는 보직인데요
그동안 윤석열 후보가 각종 사안에 대해
심중을 터놓고 논의한 것으로 알려진 최측근인데여
선거 막판 안철수 대표와 단일화 협상에서
결정적인 역할까지 수행했기 때문에
공식 등판할 것 같습니다.
인수위는 대통령직 인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24명 이내 의원과 그외 인력
으로 구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선거가 이제 끝났는데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간의
득표차보다 무효표 수가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는데요
19대 대선에서 당시 무효표는 - 13만 5733표
20대 대선에서는 무려 30만 7542표가 나왔습니다
(두 후보의 투표차가 240,077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
김동연 새로운 물결 대선후보가
투표용지 인쇄시점 이후 사퇴한것
재외국민투표가 (2/23~28) 먼저 시행된것이
안철수 후보와 김동연 후보를 찍은 표들이
전부 무효표가 되었습니다.
일각에서 사전투표 부실관리 논란과
제 20대 대선이 0.73% 초박빙 격차로 끝나서
후보간 표차보다 더 많은 무효쵸가 대선결과 불복시비까지
불러 일으키는지 아닌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선투표에서 패배한 민주당에서는
무거운 침묵만 흐르고 있는데요
이재명 후보의 패배선언 뒤 지도부는
별다는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데요
상당한 충격파가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총선 불출마 송영길 대표와
추미애 의원등 지도부 총사퇴까지 거론되고 있다고 합니다
3개월뒤면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데
대선에서 이긴 국민의힘이 다수를 차지할지
더불어민주당이 선거패배를 빠르게 수습할지
관심이 모아지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