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 후폭풍 이임재 용산경찰서장 VS 박희영 용산구청장 행적
이태원참사를 수사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서울경찰청장실과 용산경찰서장실
용산구청장실을 압수수색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경찰을 수색하는
성역없이 수사하겠다고 밝혔지만
국민들이 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 봐야 할것 같습니다
보고체계를 살펴봐도
경찰청장이 가장 늦게 보고
윤석열 대통령 11시 1분
이상민 행안부장관 11시 20분
윤희근 경찰청장 다음날 0시 14분
윤희근 경찰청장 (경찰 수장)
이태원 참사 당일 지인들과 제천의 캠핑장에서
술을 드시고 주무시고 있어서 전화를 못 받았다고 합니다
이태원 참사 책임론에 대해서
윤청장에게 사퇴할 의사가 있냐는 질문에
"어려운 길을 선택하겠다"
사퇴 의사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태원 압사 사태 당시
빈 용산사저를 대통령실 경호 병력에 집중하며
이태원 병력 배치를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이임재 전 용산서장
차량 이동을 고집하다 30분 거리를
1시간 가까이 차에서 대기
9시24분 용산 인근 식당에서 저녁 설렁탕 먹다가
이태원 일대 인파가 몰려 위험하다 첫 보고를 받습니다
30분 가까운 거리를
관용차량을 타고 가야 한다고 이태원으로 이동
도대체 왜 막히는 이태원 가는 길을 차량을 타고 갔는지
아직도 미스테리..
차량 정체로 이태원 진입이 어려워 지자
오후 11시 이태원 근처 앤틱가구거리에서 하차 후
느긋하게 천천히 여유롭게 이동하며
이태원 파출소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용산구청장 박희영
의령 축제 방문했다고 거짓 해명
실제로는 집안 제사때문에 의령방문
군수와 10분 면담했다고 합니다
이태원참사 당시 주민에게
10시 51분에 문자를 받았다고 합니다
10시 59분에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참사당시에 대해서는
행적이 묘연하다고 합니다
참사 이후 인터뷰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핼러윈은 축제가 아니다. 축제면 행사의 내용이나
주최 측이 있어야 하는데 내용도 없고 그냥 일종의 모이는
하나의 현상이라고 봐야 한다" 책임회피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취임 4개월차 구청장이라며
부구청장이 주재하겠다고 해서
관례대로 하겠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이태원참사에 대해서는 아무도 책임을 지지않고
마음의 책임이다..
사건 해결이 먼저다..
정부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