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마스크 해제 코로나유행 감소세 지속 실내마스크는 아직
정부가 예고한대로 코로나 실외마스크 해제가
풀렸습니다
9월26일부터 실외마스크 착용의무를 해제하고
착용권고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의무착용이 유지 되었던
50명 이상 야외 집합이나 공연 스포츠 경기장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국단위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가결과 약 97%에 달한다고 합니다

결과를 해석하면
국민 대부분이 코로나19 항체를 가지고
있다고 바도 됩니다
착용의무는 없지만
감염위험이 높은 밀집 상황이거나
고령층, 고위험군 등은 마스크를 적극 착용해
줄것을 권고하였습니다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유행가능성 등을 고려해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는 더 유지 된다고 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원하고 있지만
정기석 중앙재난대책본부는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실내에서의 마스크착용의무를
영유아부터 단계적으로 해제 하는 방안으로
제안이 왔지만 아직 시기상조라는 답변입니다

영유아는 언어발달 때문에 먼저 마스크를 벗어야 한다는
의견이 자주 나왔는데요
그렇게 되면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범위가 확대 되며 아이들만 마스크 벗고
어른들은 못 벗는등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내년 겨울이 끝나고 봄이 되면서
코로나 감염자 수가 현저히 줄어 들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코로나 방역수칙 완화정책은
- 입국 후 1일 내 코로나19 검사 의무를 완화하거나
- 요양병원 대면 면회를 재개하는 방안
- 코로나 확진자 7일 격리 의무도 단계적 완화

<해외 사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국가 중
모든 실내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유지하는 나라는 한국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나라는 실외마스크 해제는 당연하고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도 조금씩 완화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의료시설과 대중교통 등에서만
실내 마스크 의무착용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은 대중교통, 실내 공공장소
코로나감염 위험이 있는 지역에서만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도 실내에서 거리(2m) 확보가 곤란하거나
대화를 할 때 , 노인을 만날 때 등에서만
마스크 착용을 권고합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미 접종자의 입국을 제한하고
일본과 스페인 등은 미 접종자의 입국 전 검사가
의무입니다
현재 OECD국가 중 해외입국자를 상대로
진단검사나 입국제한 등을 시행하는
나라는 우리나를 포함한 10개국이라 합니다
실외마스크를 자율로 전환하면서
마스크를 안써도 위생수칙은
더욱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옷 소매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을 하는 예절을 지켜야 합니다
외출 전후로 30초이상 비누로 손을 자주 씻고
손 소독제 사용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