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증상 (해외 입국 확진자 빠르게 확산)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가
이제 1만명이 넘어서고 있는데요
오미크론 변이 보다 감염력이 18%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이 확인되었다는데요
아직 까지는 우리나라에는 확진자가 없는데요
그러나 해외에서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스텔스 오미크론이 걸리는건
시간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코로나19 변이종인 오미크론(BA.1)의
하위 계통 'BA.2'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기존 PCR검사에서 오미크론 판별이 어려워서
'스텔스'라는 수식어가 붙었는데요
현재 일본은 오미크론 공포에 휩싸였는데요
매일 신규확진자가 1만명씩 늘더니
어제는 6만명 돌파에 오늘은 7만명 돌파하는
신기록을 기록중인데요
일본 와키타 다카지 국립감염증 연구소장은
"현재 일본 내에서 주류가 되고 있는 오미크론보다
감염력이 강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경계가 필요하다"
이미 일본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 확진자가
27명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덴마크에서는 1월 둘째주부터
스텔스 오미크론이 지배종이라고 합니다.
덴마크 보건장관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더 전염성은 강하지만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은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말했습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는 지금까지
영국등 최소 40개국에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다음으로 지배종이 되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오미크론 증상은
질병관리청에서 보도된 바에 따르면
두통, 인후통, 콧물 등의 증상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델타변이에 비해 증상이 가볍고
발열이나 호흡곤란등 중증으로 진행되는
증상이 적은것이 특징입니다.
오미크론 증상 자체가 감기와 비슷한데요
폐 등 하기도가 아닌 상기도 감염에 집중된다고 합니다.
(폐 조직에 침범해 중증도를 일으키는 정도가 낮음)
오미크론 변이가 무서운 점은
다른 변이에 비해 재감염률이 16배
높다고 합니다.
백신접종자에게는
증상이 경미하다는 의견이 있으니
백신접종은 이제 필수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