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 윤석열 취임식 바이든 방한전 7차 핵실험 가능성
북한이 5월 안에 7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국무부가 밝혔는데요
그동안 6차례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복구하고 다음 핵실험을 나설 준비가 되었다는 분석
인데요
2017년 9월 6차 핵실험을 실시하고
2018년 4월 북미 정상회담 무드가 조성되면서
북한이 자진해서 핵실험 대륙간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유예
모라토리엄을 선언
2018년 5월 풍계리 핵 실험장을 폭파
하지만 2022년 3월 ICBM을 발사하며
그동안 핵실험을 무효로 했는데요

미국의소리 방송에
"북한이 복구 중인 풍계리 핵실험장 3번 갱도의
손상 정도가 핵실험 시기를 가늠할 척도가 될 것"
말했는데요
윤석열 당선인은 미국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는걸 피할 이유가 없다며
다만 보유주기식 성과만 있고 비핵화나
북한에 대한 경제 지원에 대해 실질적인 결과가 없다면
남북관계 진전에는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라고 밝혔는데요
북한이 조금이라도 핵을 포기하든가
핵 사찰 수용 또는 불가역적인 비핵화 조치를

단행하면 북한의 경제 상황을 대폭 개선할 프로그램을
점검해 준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시기같은 정치적인 고려를 하기보다
복구작업이 완료되는대로 가능한 빨리 핵실험을
시행하려 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북한이 핵실험장 갱도에서 소형 핵탄두 완성을 위한
7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실험이 성공할 경우 단거리 미사일에도
소형 경량화 핵탄두를 탑재해 한국과 일본을
공격하고나 위협할 수 있다는 평가입니다

북한의 입장에서는 중국과 러시아의 만류에도
핵실험 준비를 강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북한이 윤석열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한 사이에 핵실험을 할 것"
언론 통화해서 밝혔는데요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다르다며
김정일은 솔직하게 원조를 달라고 요청 했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코로나로 2년간 국경을 닫아지만
어디에도 도와달라고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북한은 코로나 백신까지 필요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남북관계는 긴장감이
고조시키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