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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코로나와 태풍 일정 차질 불가피
융바라기
2021. 7. 25.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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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이 역대급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태풍이 상륙하기 전에 연일 폭염이
낮 최고 기온이 34도인데
한낮에는 체감기온이 무려 40도 가까이
된다고 하는데요.

개막식이 있던 23일에 여자양궁 러시아팀 선수가
예선을 마친 후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실려 갔는데요.

야외에서 하는 양궁 테니스 등
선수들의 컨디션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다음주부터는 더위는 한풀 꺽이지만
8호 태풍 '네파탁'이 북상할것으로
보입니다.

27일 화요일부터 도쿄 인근에 상륙할 예정이라
조정경기 일정이 변경되는 등 올림픽에
영향을 줄것이라고 합니다.

이번 태풍의 중심기압은 994 헥토파스칼로
최대풍속 초속 20m라고
기상청은 전했는데요
현재 도쿄의 확진자 수는
1,128명 인데요

도쿄도 확진자 수가 점점 급증하고 있는데요.
이 추세면 도쿄에서만 하루 2,000명이
넘길거라고 예상하는데요
일본 전체 확진자는 5,366명으로
점점 확진자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올림픽 기간 폭발적인 감염이 나올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요
무사히 대회를 끝내는 것 자체가
성공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도쿄 올림픽은 우리 이웃거리에서
벌어지고 있어 코로나 확진자 수도
관심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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