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tv토론 일정 (양자토론 or 4자 토론 이재명 윤석열 안철수 심상정)
정의당 심사정 대선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양자TV토론을 금지해 달라며
지상파 3사를 상대로 가처분 신청했는데요
앞서 민주당과 국민의 힘은 양자 tv토론을
설 연휴인 30일 or 31일
오후 7시 ~ 10시 중 하나로 추진하자고
지상파 3사에 제안했습니다.
심상정 후보가 법정에 나와서
"언론사 초청 토론회라는 건 사실이 아니다"
"양자토론은 양당의 담합에 의해서 주문 생산된 토론" 주장
심상정 후보는 그동안 6개 방송사로 부터
4자 토론 제안서를 공식문서로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국민의힘 후보(윤석열)가 거절한다는 이유로
방송사가 독립적으로 추진하던 토론회가 무산되었고
양당의 서로 협의하에 토론을 추진한다는 것은
방송 독립성을 규정하는 방송법을 어기는 것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도 야합 불공정 TV토론 규탄대회를 열고
재판부도 이번 양자 토론회가
"정당성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방송국 재량의 한계를
일탈했다고 봐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양자토론은 사실상 불발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국민의힘에서는
31일에 제 3의 장소에 양자토론 먼저 하고
그리고 다자 토론을 하자고 하는데요
대선이 이제 정말 몇일 안남은 이시점에
TV토론 마저도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법원도 양자TV토론 금지를 했는데요
국민의힘은 이재명 - 윤석열 토론을
밀어 붙이고 있습니다.
TV토론을 하면 그동안 주장한
정책들 검증하는 시간도 있고
더 많은 정책관련 내용들을
알 수있는 좋은 기회인데..
다음달에는 이제는 대선이
한달이 안남았기 때문에
무조건 하지 않을까 합니다.
1.D-48 대선후보 공약 (윤석열, 이재명 후보)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