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4자 TV(티비)토론 시간 및 정책 이슈 (설 연휴 지지율 체크)
오늘 2/3(목) 첫 4자 TV티비토론이 있습니다
네명의 주요 대선 후보들이 모여서 토론을 벌이는데요
TV토론 시간은 밤 8시~10시 (120분 동안 진행)
주요 이슈들은 부동산과 외교 안보, 경제분야인 일자리와 성장
마지막으로 자유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선까지 이제 거의 1달이 남았는데요
이번 TV토론이 막판 최대 변수가 될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전날 김동연 후보와 양자토론을 추진했는데요

두 후보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대규모 추가경졍예산(추경) 편성
정치개혁, 외교 안보 문제에 뜻을 같이하며 정책 연대 가능성을 열어 놓았습니다.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는 자택에서 토론 준비에 매진했는데요
"원천징수 영수증을 직접 즉시 발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공약을 발표한뒤 외부일정은 없었습니다.

"이재명 후보 관련 의혹들을 검증하겠다"고
오늘 TV 토론에 각오를 다졌는데요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새벽 남대문 시장을 찾아
50 ~ 60대 여성들의 자립과 노후 일자리를
지원하겠다고 약속 했는데요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사법적 의혹을 반드시 따져 묻겠다"
두 후보 대선 자격에 철저히 따지겠다고 하였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가족이 총출동 하여
선별진료소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했는데요

다른 후보들과 다르게 가족리스크가 없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강조하려고 보입니다.
안철수 후보는
"그동안 많은 토론을 많이 해 봐서 큰 부담은 되지 않는다"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4자토론을 앞두고 각 후보의 전략을
동아일보 기사 캡쳐

오늘밤 티비토론 잘 체크하시고
후보의 공약을 잘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