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경기도지사 개표결과 김동연 당선 (대선 최대 수혜자?)

융바라기 2022. 6. 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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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힌

경기도 지사에서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를

상대로 막판 뒤집기로 승리를 하였는데요

 

가장 아쉽게 낙선한 후보로

경기도 지사 김은혜 후보가 꼽혔는데요

 

한국 갤럽이 시정 or 도정이 가장 기대되는

당선인에 오세훈 서울 시장과 경기지사 김동연

응김동연 경기도 지사 당선인은

공약하면서 약속한 것들은 채무 증서에 사인한 것이다

 

겸손 겸허하게 진정성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는데요

KBS 김동연 당선인

"새로운 경기도는 기회 넘치고 기득권을 깨는 경기도다"

"변화의 중심, 경기도를 바꿔서 대한민국을 바꾸고 싶다

 

사익이 아닌 도민 위한 공익을 추구하는 마음을 다짐하며

새로운 경기도를 만들자" 참가자들에게 당부 했는데요

 

또 민주당 지지율이 폭락할때 위협을 느꼅다며

소회를 밝혔는데요

YTN 경기도 지사 김동연

김동연 경기도 지사 당선인은 

민주당이 갖고 있는 기득권을 내려 놓겠다는

각오를 해야 한다 밝혔는데요

 

더불어 민주당이 실패한 원인에 대해

분석하면서 개혁과 변화를 하는 데

 

당이 한뜻을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 습니다

 

지금 민주당의 시습한 과제는 패배를 수습하고

앞으로 공통의 방향과 노선을 잘 설정해 거듭해 나가자고 

하는데요

 

다수당을 차지하고 있으면서 여러 정책과 방향에 대한

협치나 토론이 많이 부족하다며

YTN 민주당 선거 참패 후폭풍

이재명 후보가 대선기간에 정치교체를 위해 

합의 했던 내용이 있다 저희 것 부터 내려놓겠다고

하는 각오로 나가야 된다고 밝혔는데요

 

이재명, 송영길 두 후보가 한달 만에 출마한 것을 두고

기본 상식에 어긋난다는 표현 까지 했는데요

 

지지층이 이걸 보고 더불어 민주당을 투표를

할 수가 없다고 까지 표현했는데요

 

한편 더불어 민주당은 회의를 열고

선거 참패에 대한 수습책을 논의 했지만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선거 패배가 계파 갈등으로 가서는 안된다며

다수가 공감했지만

 

일각에서는 이재명 책임론이 

제기되었다고 합니다

 

8월에 전당대회가 치러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재명 의원이 도전할지가 관심있네요

YTN 김동연 이재명

지방선거 패배를 둘러 싼 책임 소재는

당권 경쟁 구도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향후 주도권을 위한 계파 갈등은 더욱 심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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