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불 골프 김진태 도지사 VS 제천 산불 음주 충북 김영환 지사
4월 봄에 건조한 날씨에
강원도와 제천 등에 12건 이상의
산불이 크게 났습니다
강원도에 산불이 많이 발생하였는데
도에 최고 책임자인 김진태 도지사는
근무시간에 골프치러 갔다고 합니다
mbc 취재진은
평일 업무시간에 왜 골프 연습장을
찾는 이유를 물었는데요
강원도청은 김도지사가
1시간짜리 연가를 내고 조퇴했다는
연가 내역서를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가 신청일이 31일이 아니였느데요
비서실에서 누락해서 4흘 지난 후에나
신청서를 제출했다는 해명을 했는데..
누가 봐도 골프 치러 가다
들킨거죠!!
강원도에 산불대응 2단계로 올리고
헬기 17대 투입되고, 진화대원 약900명 투입
산림 37헥타르가 탔다고 합니다
이런 긴박한 상황속에
평일 골프연습장에서 골프치고
끝나고 지인들과 저녁식사
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런 긴박한 상황속에
지인모임에 가야 할 만큼
급한자리 였는지.. 아쉽기만 하네요
KBS가 친절하게
과거에 강원도 산불났을 경우에
김진태 도지사의 행적을
밝혀주었습니다
3월 18일 토요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
축구장 28개 면적이였다고 합니다
산림 20헥타르 정도 피해가 발생되었습니다
물론 주말이여서 쉬는 것을 감안해도
이날도 골프 연습을 나가며, 개인시간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지 않은 산불"이었다고 합니다
산불 1단계 발령 되었고
야산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범위는 넓은 편이였는데 다행히 크게 번지지 않았습니다
강원도는 산불특별대책기간이였고
24시간 산불 상황대응실이
가동할 정도로 비상근무체계 상황이였습니다
평상시 골프를 치든 상관없는데
비상 근무체계 상황에서
가장 높은 수장이 직원들이 수고한다고
격려나 응원은 못할 만정
골프치러 가는 건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는 친일망언
충북 김영환 지사 입니다
가장 논란인 되는
페이스북에 국익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친일파가 되련다 입니다
소신있는 국익을 위한 친일파
발언은 논란이 참 많았지만
소신 발언은 좋지만
그에 따른 행동도 좋았으면 ..
3/30(목) 충북 제천 봉양읍에
산불이 크게 났습니다
피해 면적이 30헥타르 넘게 타고
헬기 13대와 진화 인력만 200명이
넘게 투입되었습니다
이런 산불로 긴급경보에
재난문자까지 나왔지만
김영환 도지사는
지역청년모임에서 술자리를
가진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논란이 일자 김지사는
"술잔은 입에 가져다 댔을 뿐 마시지 않았다"
술자리에 찍힌 사진을 보면
얼굴이 빨개져서 1-2 잔 드신 얼굴이
아니였는데.. 진실은 그자리에 있는 분들만 아시겠죠
거기에 노래도 잘한다는 SNS글까지
올라왔는데요
주민대피령까지 내려질 정도였는데
현장에 안간 이유는 ...
아직 1단계이고
현장에 가면 여러 혼선만 생길것
같아서 안가는것이 좋겠다라고 발언했는데요
재난에 대해서는
모두가 함께 이겨내고
빠르게 현장지휘를 하면
각종 행정지원 등도 가능할 것 같은데
대응이 정말 아쉽네요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해이는
앞으로도 많이 다루어서 많이 알려야 겠습니다